23.10.14 / 부강알탕초밥 / 오 이곳이 바로 로컬맛집인걸까

 

 

기환형님이 같이 저녁먹자고 하셔가지고

뭐먹지 하다가

 

가을엔 전어가 철이라고 하셔가지고

사주신다고 먹으러 감 이얏호

 

 

 

 

이 근처 원룸에 산 적도 있었는데

정작 이 음식점은 가본 적이 없네

 

 

 

 

밑반찬으로는 이것저것 나옴

저 오른쪽 상단은 전어 세꼬시 무침이라는데 신기한 맛이었음 ㅋㅋㅋㅋㅋ

세꼬시 처음먹어보는듯

뼈가 좀 걱정됬는데

꼭꼭 씹어먹었당

 

 

 

 

이게 전어회

안에 뼈가 씹히는데

그래도 뭔가 되게 기름지고 신기한 맛이었음

 

 

 

 

이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구이

기름진 생선을 구워서 그런가

냄새가 먹음직스러운가보지?

 

맛은 뭔가 꽁치같은 맛이었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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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 와볼만 하다

 

 

뭔가 모던하거나 팬시하진 않은데

되게 로컬 맛집 느낌이고

 

정말로 로컬 맛집이었던 것 같다.

안에 사람들도 다 아는사람 같은 느낌?

 

처음 먹어본 전어는 신기한 맛이었다.

뭔가 엄청 특별하다기 보다는 세꼬시를 처음 시도해보았다?

전어는 조금 기름진 느낌이 든다?

 

요 정도의 임프레션 ㅋㅋㅋㅋㅋ

 

암튼 오히려 난 식당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내가 살았던 곳 근처에 이런 로컬 맛집이 있었다니

 

여기 유명한게 물회인거같은데 물회도 한번 먹어보고싶당.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