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해물꼴통 포차에서 나왔는데 조금 다소 아주 약간 아쉬워서 이야기 좀 더 할겸 3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그러면 역시 봉구비어지 하고 간 봉구비어 여기는 정말 그냥 뭔가 카페 느낌이다 정말 딱 이야기 하면서 한잔하면서 좀 뭐 먹기좋음 심플한 실내 하지만 우리는 노상에 차려져 있는 자리에 앉았지 근데 비닐로 커버되있긴 함 약간 요런 느낌이랄까 다같이 맥주 짠~ 맥주만 먹으면 우리같은 돼지들은 섭섭하니까 감튀 추가요 감튀 진짜 저거만 없었으면 살 5키로는 안쪘을듯 감튀 왜이렇게 맛있을까 그래봤자 구황작물인데 아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ㅋㅋㅋㅋㅋ 별점 주려고 하다 보니까 별 2개 줄까 했는데 왜냐면 진짜로 그냥 갈 곳 없으면 가는 곳이긴 하니까..? 아니 근데 또 생각해보면 평균적인 퀄리티가 보장되니까 ..

아니 검색하다보니 이게 3호점이였어? 1호점이랑 2호점도 있나본데 음 있을만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웨이팅이 있어;; 깜짝놀람 전화번호 적고 근처 돌아다니면서 뭐할까 하다가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사고 마실까 하는데 갑자기 오라고 해서 감 이거는 모듬회 이거 얼마지 내가 좋아하는 콘치즈!! 거기다가 가운데에 고니가 시킨 매운탕까지 음 조쿠만 ★★★★★ 또 오고싶다 어.. 일단 3호점까지 생긴 이유를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회도 맛있고 콘치즈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음!! 매운탕은 내가 별로 안좋아해서 먹지도 않았지만 아무튼 이런게 가성비가 아닐까 맛있는 회를 잔뜩 먹을 수 있다니 횟집 가서 먹으면 스끼다시가 이것저것 나오는데 그거 다 안먹는데 솔직히 그거 한상차림 느낌으로 돈 더 받는거 생각하면 여기가 훨씬 좋음 먹..

아니 일기를 쓰려고 보니 음식점 리뷰가 안되있어서 허겁지겁 쓴다 아오 ㅋㅋㅋㅋㅋ 자 이곳이다!! 이런곳을 어떻게 찾았지?? 신지와 감이 강추해서 온 집 찾는건 어렵지 않다. 뭐 버스타고 노량진역에서 내려서 좀 걸으니까 나옴 이미 내부에 사람이 좀 있다 단촐한 상차림 내부 아니 근데 뭘 하려고 보니까 찍은게 없네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나 하느라 음식 사진은 없음ㅋㅋ 뭐먹었냐면 목살만 먹었다 여기는 그게 제일 맛있다더라 진짜 목살 뺴곤 먹은게없음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https://m.blog.naver.com/hsyeong1208/222432324276 연탄집 코로나 4단계 이전의 일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투스타맘 입니다~~ 날씨가 꾸릿꾸릿~~한것이 고기가 땡기는... blog.naver.co..

어제 동기들이랑 술 먹고 헤롱헤롱대다가 누나랑 같이 해장할 겸 누나 병원 근처까지 가서 간 곳 이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그 때도 맛있어서 한번 더 가봄 여기서는 안보이지만 안에는 사람이 꽤 있다 아직 점심시간 전인데도 사람이 꽤 있다니 ㄹㅇ 맛집임 단촐한 밑반찬 여기가 되게 자부심 있는 국밥 브랜드인거같은데 여기 먹고나서 전주 한번 가보고 싶어짐 얼마나 맛있길래 진표쌤도 전주 자부심 상당하시던데 맛집 천지라고 얼마나 맛있을까? 이건 누나가 먹은 국밥 같은 콩나물국밥인데 이건 토렴식이라고 하고 이건 내가 먹은건데 이건 뭔식인진 모르겠는데 어쨌든 맛있었음 저 토렴식은 지난번에 먹어가지고 좀 새로운거 먹고싶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역시나 맛있더라 ★★★★★ 또 오고싶다 콩나물국밥이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라고..

진짜진짜 오랜만에 우리과 동기들 4명이 다 모여서 간 음식점 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의국장 김병현 선생님 지시 하에 사공달, 최정원 선생님과 함께 모여서 거하게 회식 한번 해보자 해서 싹 가봄 원래는 우테이블 가려고 했는데 한번 새로운 곳 가보자고 해서 왔는데 오 기대된다 어떤곳일까? 크 벌써부터 기대된다 자리에 앉아서 한컷 더 끼얏호!! ㅋㅋㅋㅋㅋㅋ 준비된 위스키만 2L ㅋㅋㅋㅋㅋㅋ 저 중에 가장 왼쪽에 있는게 병현이가 사온건데 아니 5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어스 위스키..? 아니 무슨 술이 50만원이 넘어?????? 진짜 내가 마셔본 술 중에 내가 이보다 더 비싼 술을 마실 수 있을까 싶었는데 와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가운데엔 정원이형의 사랑!! 발베니!! 워낙 맛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