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동한쌤이 우리 년차 학회온 사람 밥사준다고 하셨는데 어디갈까나 하다가 여기가 좋겠다 하셔가지고 온 음식점 짜잔 오 뭔가 그럴싸한 입구 오 내부를 보아하니 뭔가 수학여행 와서 갈 것 같은 곳이다 이게 한우 불고기 전골임 밑에 불고기 소량이 깔려있다 이건 따로 또 시킨 육회랑 상차림 땅콩 조림 맛있더라 육회도 뭐 육회니까 맛있고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일단 그냥 뭐 학회장 근처에 있으니까 고른 곳인데 넓고 쾌적하긴 한데 맛이야 뭐 그냥 뭐 그렇지 뭐 기억에 남는건 아니었당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 하면서 먹어서 좋았당! 사실 한우집이니까 한우를 구워먹어야 이 가게의 진면목을 알텐데 안구워먹어봐서 모르겠네 위치 좋고 주차도 편하고 하니까 근처 지나가면 가볼 법 한듯요 별점 기준)) ★..

정원형이랑 학회로 경주 출발하기 전에 뭐먹을까 하다가 병원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 집 옴 항상 먹고싶었는데 늘 혼자니까 못먹었는데 이 기회에 싹 가봄 저녁 7시반쯤 됬을라나 아무래도 저녁시간 지나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앉자마자 밥이랑 버터랑 간단한 밑반찬 줌 나 저 콩나물 무침 좋아하는데 밑반찬 셀프리필이라 좋았따 계속 가져다달라고하기는 좀 그렇자너 이게 아마 2인에 뭐 모듬사리 추가했나 그럴거다 진짜 풍성한거 보소.. 맛있기까지 했다 이야호 ★★★★★ 또 오고싶다 부대찌개가 뭐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뭐 맞긴함 근데 그 거기서 거기 중에서도 기본을 지키는 부대찌개 집은 많지는 않은데 뭐랄까 여기는 그냥 나 부대찌개요 하면서 햄도 잔뜩 주면서 아주 불량한 맛을 풍김 라면 사리도 무제한..

누나가 저녁 밖에서 먹자고 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맨날 가던곳이 아니라 색다른 곳 가자고 해서 온 음식점 이전에 송년회 때 누나가 윤정누나랑 같이 가려고 하다가 윤정누나가 코로나 걸렸나 그래서 약속 취소되서 결국 안갔다고 하는 그런 이전에 가보고 싶어 했다고 하는 음식점 난 아예 모르는 음식점 아니 근데 지도 보고 온거 아님 절대 몰랐을거같은데 이게 음식점인줄도 몰랐어 진짜 뜬금없는곳에 숨겨져있다 아마 이런게 mz 세대 맛집 이라던데 실내는 좁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통유리로 된 부분도 있어서 개방감 있는듯 없는듯 근데 없긴함 간단한 셋팅 뭔가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양송이구이와 초리조 시켰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좋았당 이건 육회파스타인데 뭐 그냥 육회랑 파스타였음 이게 버터라이스인데 저게 연어구이였는데 아마..

https://hyinuyu.tistory.com/308 23.03.10 / hGarden999 / 이게 리뷰가 있던가? 하도 자주오니 원 또 왔다! 진짜 여기는 용산 살면서 제일 자주 오는 맛집인듯 리뷰 썼나 찾아보니 올해엔 처음왔나봄 아이파크몰 4층에 있다 맞나? 위에 보니까 맞네 어 뭐 찾기 어렵진 않음 테이블 셋팅 진짜 이 hyinuyu.tistory.com ㅋㅋㅋㅋ 한달 만에 또 옴! 영화 보고 뭐먹을까 하다가 왔당 음 오늘은 좀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20분?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먹으러 옴 실내야 뭐 다르게 없고 일단 앉자마자 커피 한잔 싹 여기는 좋은게 아웃백처럼 식전빵 준다 삭 먹고 스프도 나와서 스프도 삭 먹고 지난번에 알리오올리오 2인분 시켜서 많아서 1인분만 시킴 맛이야 뭐 알리..

이름은 횡성 고기마을인데 방배동에 있고 더더욱 신기한 것은 여기는 삼겹살이 맛있는 곳 ㅋㅋ 누나 전에 살던 곳이 여기 근처라 종종 왔던 곳인데 이사 가서도 종종 오는 맛집 역시 사람은 익숙함에 끌리는 법인가보다 근데 진짜 맛있긴 함 저녁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사람들 있는거 봐 메뉴판은 이러한데 사실 난 소고기는 못먹어봐서 모르지만 경험자인 누나가 항상 돼지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돼지고기만 먹어봤는데 이번에도 삼겹살 시킴 ㅋㅋ 정갈한 상차림 아 난 저 묵이 좋더라 나머지도 맛있음 고기 준비 굽기 시작! 거기다가 김치도 싹 올려봄 진짜 기가막힌다 특히 이번엔 삼겹살 기름이 싹 밑으로 모이면서 거기다가 김치랑 마늘 구웠는데 이야 대박임 진짜 너무맛있었음 후식으로는 물냉면 싹 ★★★★★ 또 오고싶다 고깃집 이곳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