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7 / 버터라이스클럽 / 그냥 mz 세대 감성 음식점..

 

 

누나가 저녁 밖에서 먹자고 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맨날 가던곳이 아니라 색다른 곳 가자고 해서 온 음식점

 

이전에 송년회 때 누나가 윤정누나랑 같이 가려고 하다가

윤정누나가 코로나 걸렸나 그래서 약속 취소되서 결국 안갔다고 하는

그런 이전에 가보고 싶어 했다고 하는 음식점

 

난 아예 모르는 음식점

 

 

 

 

 

아니 근데 지도 보고 온거 아님 절대 몰랐을거같은데

이게 음식점인줄도 몰랐어

진짜 뜬금없는곳에 숨겨져있다

 

아마 이런게 mz 세대 맛집 이라던데

 

 

 

 

실내는 좁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통유리로 된 부분도 있어서

개방감 있는듯 없는듯

근데 없긴함

 

 

 

 

간단한 셋팅

 

 

 

 

뭔가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양송이구이와 초리조 시켰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좋았당

 

 

 

 

이건 육회파스타인데

뭐 그냥 육회랑 파스타였음

 

 

 

 

이게 버터라이스인데

저게 연어구이였는데

아마 버터라이스클럽이 가게 이름이니까 이게 주 메뉴일거같은데

음

감칠맛나고 맛있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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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어 뭐 그냥 뭐

특이하긴 한데..

 

맛도 있고 가격은 적당히 비싸고

자리가 좁고

사람이 많음

 

그냥 뭐 한번 정도는~

근처 지나가다가 생각나면 후다닥

 

아 근데 우리는 뭐 예약안하고 갔는데

다들 예약해서 오는거같긴하더라

우리는 갔는데 누가 자리 비워가지고 그 자리 운좋게 앉음

 

분위기는 좋다

인스타 감성 

mz 세대 감성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