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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 Off DayLife/23.4q 2023. 12. 9. 08:55728x90
자 오늘은 오프네
뭐했을까나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 하고
오
누나가 김치찌개 해줌
맛있었당
요거 고기가 유통기한 임박해서 다 넣어서 먹어버렷지
엇 그리고 갑자기 올공집?
아 이날 누나네 본집 갔다가
내 본집 갔다가
왔다갔다 했는데 사진이 별로 없네
그 전에는 집에만 있었나봄
엄마아빠랑 이야기도 하고
마늘이랑 놀다가
누나가 먹고싶어했던 아구찜 집 옴
https://hyinuyu.tistory.com/703
냠냠
맛있당
귀여운 마늘이도 쿨 할 준비
나도 집 도착스
장모님이 귤 잔뜩 주셔서 가져옴
늘어놨더니 귤이 한가득이여
암튼
이렇게 하루가 간당
아침
데이근무임
으아
출근하기 시러
귤이 많아서
귤 가져감
아몬드랑 호두도
출근했는데
으아
일하기 시러
어느새 점심
점심 가져오는 길
매운 버터 뭐시기 먹었는데
매워서 내 입맛엔 좀
난 안매운게 좋더라
그리고 스벅?
아
이거 정아영 교수님이 사주셨던거같다
신난당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퇴근
아 맞다
오늘 누나 회식이라고 했는데
술먹었다고 해서
운전 못할거같다고 해서
그냥 내가 데리러옴
분당부터
일산까지
너무 힘들게 와서
에너지 보충 위해 곤트란 쉐리에 들림
저녁 먹어야해서
가볍게 소금빵 냠
그리고
무사히 집 도착
뭐먹을까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슈프림 머시기 치킨 이런거 시킴
새로 생겼다길래 초심을 가지고 만드는 사장님의 닭튀기는 솜씨 맛보고싶어서
맛있었당
다 못먹고 반은 남김
그리고
이제 못 본 독전 2 보려고 틈
근데 중간에 잠듬
거의 초중반부에 잠들어버려서
내용을 몰라..
다음에 한번 봐야겠다..
암튼
이렇게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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