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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 Night OffLife/23.4q 2023. 12. 6. 15:13728x90
아이고
오늘은 나이트구나
오랜만에 달리고 싶은데
너무 추울거같아서 그냥 헬스장 옴
런닝머신 재미없음
그래도 그냥 달림
귀여운 마늘이
쿨쿨
점심으로는
나 바질파스타 해먹었는데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바질 파스타가 이런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내 입맛엔 딱맞음
마늘이의 치명적인 뒷태도 보고
나는
출근함
출근 해서는 병현이랑 곱창전골 먹고
밥도 싹 볶아먹고
다솜 썜이 사준 음료수도 마시고
지민썜이 주신 달고나도 먹으면서
나이트 근무날이 지나간당...
나이트 근무 끝나고
싹 퇴근
아이고 힘들당
오는 길에 안 찍을 수가 없었다
흑석에서 보는 한강 뷰 넘 멋져
집 도착스
누나가 배고프진 않은데 배 안고프진 않다고 해서
그냥 어제 만든 바질 파스타 만들어봄
난 여전히 맛있었음
꾸덕꾸덕
근데 누나는 꾸덕한 파스타 싫다고 해서
다음엔 면수를 좀 넣어보는걸로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누나 당근마켓거래 따라갔다옴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되었습니다
저녁으로는
삼겹살 싹 구워먹음
https://hyinuyu.tistory.com/699
냠냠
앞으론 2인분만 시키자 꼭이다
다 먹고서는 커피빈 싹 감
나는 커피
누나는 차
커피 마시면서 책도 싹 다 읽음
https://hyinuyu.tistory.com/700
그냥 그랬음..
좀 실망..
그리고 집에 왔당
집에 와서는
독전 2를 보기 위해서
독전 1 봄
그리고 독전 1 다 봄
https://hyinuyu.tistory.com/701
너무 뻔한 스토리였다
독전 2는 얼마나 재미없을까
기대된다
이렇게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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