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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 Off OffLife/23.4q 2023. 10. 9. 20:24728x90
구미라서
오랜만에 쓰는데
뭐 한번 써볼까나
자 아침이다
뭐했는지 생각 안나는데
사진 보면서 떠올려보자
아 이날
골프 보면서 남은 갈비찜 먹는데
젓가락 쓰기 귀찮아서
그냥 갈비찜 부어서 밥이랑 비벼먹었는데
겁나 짰다......
완전 후회함 ㅠㅠㅠㅠㅠ
그리고 외출하네
어디감?
아 꼴프연습하러
연습하고 왔나봄
아 그리고 죽어라 게임했구나
와 드디어 진보스까지 깼다!!!!!!
크....
21시간동안 행복했다
던그리드 명작 인정..
https://hyinuyu.tistory.com/605
23.09 / 던그리드 / 와.. 너무 재밌는데 진짜로..
아주 예전에 아마 군의관때였나? 한번 살짝 맛만 보았던 게임인데 명작이라 하도 그래가지고 근데 그 땐 워낙 대작 위주의 게임을 하던 때고 인디 게임을 하기엔 좀 시간이 아깝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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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진짜...
그리고 누나 퇴근해서 저녁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611
23.10.02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고기 먹고싶었는데 어디가지 아웃백가자
https://hyinuyu.tistory.com/422 23.05.27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아 스테이크도 질릴 수 있구나 근데 맛있긴 저녁은 뭔가 고기 좀 썰어보고 싶어서 뭐먹을까 하다가 집근처 벗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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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는데
또 맛있더라
근데 좀 많이 시켰어
담엔 조금만 시켜야지
그리고 뭐하지 하다가
영화보러 옴
짜잔
영화도 오랜만이네
https://hyinuyu.tistory.com/612
23.10 / 그란 투리스모 / 오 재미있었음! 성공한 겜돌이!
아웃백에서 든든하게 저녁 먹고 나니까 갑자기 영화보고 싶어짐 뭐볼까 하다가 레이싱 영화는 극장에서 보기가 딱 아닐까 싶어서 한번 봄 진짜 뭐 아무정보없이 보러감 난 레이싱 게임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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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미있었음!!!
극장에서 보니까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던데
레이싱 게임 하고싶다
그리고 집 싹 옴
아 하루가 또 가는구나
아침
뭐했지 이날은
아
광화문 보이는거보니
청와대 간 날이다
청와대 근처 주차하고 나왔는데
고양이가 있어서 찍어봄
요기다 주차했지롱
그리고 점심 뭐먹지 하고 걷는 길
원래 삼청동 수제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그냥 누나가 검색해서 간 집
https://hyinuyu.tistory.com/613
23.10.03 / 눈나무집 / 와 여기 진짜 맛집이네 김치말이국수 맛집
누나랑 점심 뭐먹지 하다가 원래 가려고 했던 수제비 집은 너무 줄이 길어가지고 패스하고 그냥 걸어가다가 누나가 뭐 막 검색해보더니 그냥 여기 가자 하고 감 음 메뉴판 보니까 떡갈비랑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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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찐맛집이었다
진짜 맛있었음
밥먹고서는 카페
https://hyinuyu.tistory.com/614
23.10.03 / 마르쉐무아 / 오.. 시그니처음료가 상당한데..?
밥 싹 먹고 청와대 가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뭐 카페 갈까 해서 어디가지 하다가 그냥 프랑스 느낌 카페 있다고 해서 가봄 사실 다른곳 갈라하다가 뭐 차 갔다 오느라 그냥 근처에 있는 곳 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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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뭐 근처 있어서 가봤는데
의외로 좋았음 ㅋㅋㅋㅋ
어휴 줄 보소
너무 길어
저거 보면서 청와대 쪽으로 슬슬 걸어감
청와대는 미리 예약하고 들어가야하는데
예약시간이 좀 남아가지고 걸으면서 시간 보내기로
걷다보니 갤러리 있어서 들어옴
요런거좀 봐줌
크기가 크진 않아서 금방 보고 나옴
그리고 걷다보니 청와대라서 걍 들어옴
오 신기한데
웰컴 투 청 와 대
이제부턴 청와대 사진들
아직 예약시간 안됬는데
그냥 좀 일찍왔다 하니까 들여보내줌
감사합니다 흑흑 1시간 남아서 뭐하지 했었는데
역시 정이 살아있다
들어오니 완전 좋았음
역시 대통령들이 살던 곳이라 그런가 관리 쩔게 잘되있음 ㅋㅋㅋㅋㅋ
요렇게 등산 비스무리하게 하면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이런 저런거도 보다보니
어느새 뉴스같은곳에서 보던 청와대
오우
신기한데
여기서 일하셨나봄 대통령분들
보고 나오니까 줄이 어마어마
타이밍 좋았다
푸르른 정원
다시 또 보는 어마어마한 줄
크 예쁘다 예뻐
진짜 좋았다 청와대 관람
꼭 한번 가보면 좋을듯
저녁으로는 아까 못간 삼청동 수제비 집 옴
줄 아직도 길어..
https://hyinuyu.tistory.com/615
23.10.03 / 삼청동수제비 / 수제비가 뭐 그냥 수제비
청와대 간다고 해서 주변 맛집 찾아볼 때부터 여기 가보고 싶었음 아~주 예전에 엄마아빠랑 한번 가본거 같기도 한데 뭐 별 맛 없었던 기억이 그래도 맛집이라니까 한번 가보고 싶어서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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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쏘쏘
좋은 경험이었음
그리고 집
아이고 고되다
집 와서는 무빙 보면서 아몬드 먹기
아 이게 행복이지
행복하당
하루가 이렇게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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