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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0.09 / Off Day
    Life/23.4q 2023. 10. 1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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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게 얼마만에 쓰는거냐 ㅋㅋㅋㅋㅋ

     

    확실히 구미 근무 스케쥴 빡세게 짜긴 짰다 흐

     

    근데 구미 근무 컴퓨터에서 티스토리가 접속되게 바뀌었네?

    이제 새벽 근무하면서 틈틈히 써야겠군

     

     

     

     

    자 생각 안나는 아침이다

    스케쥴 보니 오프 날인데

    그 다음날 스케쥴 보니 데이 근무라 구미 가는 날이구만

     

     

     

     

    아침은 가볍게

    바질 파스타 샐러드

    오랜만에 보니까 또 군침도네

    이거 진짜 깔끔하고 맛있음

     

     

     

     

    자 집 나서는 길이다

    어디가는거지

     

    자전거도 쓰러져있네 뭐여 저거

     

     

     

     

    아 누나 약 사다달라고 해서

    약국 가는 길

     

    이 건물 처음 들어가본다

    아모레퍼시픽 안이 그렇게 뭐 이것저것 많다던데

     

     

     

     

    내부 팬시한거 보소..

    예쁘다..

    역시 대기업..

     

     

     

     

    주말에도 여는 약국 도착

    약 사가지고 나옴

     

     

     

     

    오는 길에 골프 연습하러 싹

     

     

     

     

    연습 싹 해줌

    아니 근데 연습장이 작아져서

    좀 그렇다

    널찍널찍해야 하는 맛이 나는데

    타석이 6개밖에 없어서 그냥 좀 그럼

     

     

     

     

    암튼 연습하고 나와서 집

     

     

     

     

    앗 

    준비해서 나왔나봄

    구미가려고 서울역

     

    진짜 이젠 서울 당분간 못보겠구나

     

     

     

     

    자 

    열차타고 간드아

     

     

     

     

    구미역 도착스

     

     

     

     

    이번 숙소는 병원 근처로 잡음

    우진쌤이 추천해준 숙소 가려고 했는데

    장박 안해준다고 해서

    그 옆에 숙소 했는데

     

    결과적으로 진짜 좋았음

     

     

     

     

    깔끔한 실내

    화장실도 깔끔하고

     

    금연건물이라 담배냄새도 아예 없고

     

    진짜 좋던데 ㅎㅎㅎㅎ

    덕분에 엄청 좋은 숙소 잘 잡았당

     

     

     

     

    짐 풀고서는 늦은 저녁 먹으러 해장국집 옴

    https://hyinuyu.tistory.com/622

     

    23.10.08 / 와우궁양평해장국 본점 / 뭐 맛이 특이한데 무난한 맛집

    https://hyinuyu.tistory.com/239 23.02.02 / 와우궁양평해장국 본점 / 음 뭐 맛있는 구미 원탑 해장국집 원룸 짐 정리를 마치고 뭐 먹을까 하다가 역시 힘든 일 하고 나면 뜨끈한 국밥이지 해서 진성 국밥 매

    hyinuyu.tistory.com

     

    좋았땅 ㅎㅎ

    뜨끈한 쏘울 푸드..

     

     

     

     

    그리고 구미 있는 동안 종종 공부하려고 스터디 카페 잡음

     

    근데 이거 잡고 거의 안감 하..

    돈아까워..

    이럴 줄 몰랐지

     

    등록할 때 까지만 해도 자주 갈 줄 알았다 ㅋㅋ

     

     



    오 이것저것 많네 스터디카페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거도 좋을듯 진짜로

     

    결국 거의 못가긴 했지만 암튼

     

    뭐 등록도 하고 이 날은 아주 보람찬 하루였다

     

    이렇게 하루가 간당

     





     

     

    데이 출근스

    구미 안녕

     

     

     

     

    오랜만에 출근해서

    카누 3개 싹 타서 먹어줌

     

     

     

     

    귀여운 마늘이는

    의젓하게 산책하는 중

     

     

     

     

    이건 점심

    냠냠

    맛있옹

     

     

     

     

    이게 최대해 교수님이 사주셨던거 같은데

    아침에 카누 3개 스틱 탄 커피 마셔서 

    커피 대신 흑당버블티 시켜봤는데

    어우 너무 달아

    그래도 맛있었음

    다 먹지는 못했던듯

     

     

     

     

    이건 저녁

    아 근데 저녁 돈까스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너무 늦게가서 돈까스 없어서 되게 슬펐음

    그래서 이거 다 안먹고 좀 먹다가 남김..

     

     

     

     

    돈까스 못먹어서 기분 상해서 삼김이랑 닭가슴살 먹었는데

    삼김은 뭐 그냥 쏘쏘했는데

    닭가슴살 진짜 핵맛없었다..

     

    뭔가 선택 실패한듯

     

    참고로 삼김은 걍 참치마요김밥이 짱인거같다

     

     

     

     

    어찌저찌 퇴근

     

     

     

     

    숙소 도착..

    안녕

     

     



    그리고 나와서 산책했나봄

    산책하다 들어가서 잤겠지 뭐

     

    이렇게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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