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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 Off OffLife/23.3q 2023. 9. 16. 22:27728x90
자 아침이다
오늘은 고니랑 고니와이프랑 골프장가는날
가기 전에 연습장 가서 몸만 풀어주고
고니랑 고니 와이프랑 만나서
점심 먹으러 왔땅
골프 치기 전에 먹고 갈라고
https://hyinuyu.tistory.com/582
23.09.10 / 인제재래식손두부 2호점 / 뭐 그냥 골프장 근처 두부 음식 파는 집
고니랑 금강 cc 가기로 해서 가기 전에 점심 먹기로 함 뭐먹지 하다가 뭐 먹자고 했었는데 그 집 문닫아서 그 옆에 있는 집 옴 거기가 여기 짜잔 두부집을 오다니 맛있겠지? 뭔 두부 짜글이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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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무난무난한 골프장 근처 두부집이었음
골프 걱정되서 뭐 그냥 대충 먹음
고니가 그리스 갔다와서 술 선물로 줌
이게 뭐더라
설명은 들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골프가 걱정되서
골프장 커피 비싸다고
펴니점에서 커피 사감
도착
금강 cc
오 넘 좋당
푸르른 골프장
9홀 끝내고 맥주 한잔 싹
아 시원하다
이대로 집가고싶다
18홀 너무 길어ㅋㅋㅋㅋ
이악물고 나머지 9홀 도는 중
아 좋구만
짜잔 결과
진짜 고니 골프 진짜 오지게 잘함
그래서 나도 제대로 점수 체크 했는데
아주 훌륭하다
공 4개밖에 안잃어버림!!
끝나고 사우나 하고 나오니 벌써 해가 지고있군
이쁘당
재밌었당 금강 cc
담에 또 올게
그리고 저녁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583
23.09.10 / 그늘집 / 맛있는데 비싼데 뭐 맛있긴 함
재미있었던 골프 끝나고 저녁 먹으러 뭐먹지 하다가 고니가 가자고 한 집 옴 그냥 가정집 같은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좀 기다림 밑반찬이 풍성한데 저 오른쪽에 뭐 불고기전골같은거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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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는데
비쌌는데
맛있었음
그리고 집
무슨생각으로 kfc 시켰는지 모르겠다
이성잃고 걍 시켜버림
별로 안배고파서 몇조각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놓음
진짜 힘들긴 했나보다
그대로 잠들어버림..
아침
어제 골프장 갔다왔으니
뭐 신발도 빨고 모자도 빨고 옷도 빨고
등등
빨래 맡김
어제 생각없이 시킨 치킨 데워서 먹으면서
모던패밀리 보는 중
헐
나 완전 좋아했는데
망했구나..
안타깝군..
다시 또 끼니때가 되서
남은 치킨 또 먹으면서 계속 드라마 보기
어느새 해가 지고 있꼬
난 나와서 골프연습하러 갔따옴
아이고 힘들다
연습 끝나고는 나와서 버스탐
보선이랑 약속 있어서
노리앵진 도착
사람이 많진 않네
뭐먹을까 하다가
걍 참치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584
23.09.11 / 김씨마구로 / 참치 왜이렇게 비싸?
보선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한잔하기로 했는데 어디가지 하다가 뭔가 중간 지점인 노량진 감 근데 뭐먹지 하다가 그냥 참치집 가버림 엇 미쉐린 선정업소에 납품하는 업체네 뭔가 비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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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데
맛있었당!
또 가고싶네
2차로는 호객행위에 당해서 그냥 근처 맥주집 옴
https://hyinuyu.tistory.com/585
23.09.11 / 독한맥주 / 호객 해서 그냥 들어갔는데 뭐 그냥 맥주집
보선이랑 1차로 참치 먹고 https://hyinuyu.tistory.com/584 23.09.11 / 김씨마구로 / 참치 왜이렇게 비싸? 보선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한잔하기로 했는데 어디가지 하다가 뭔가 중간 지점인 노량진 감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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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맥주집이었땅
좋았따 보선이랑 오랜만에 이야기도 하고
좋음
집에 오다가
지하철 못내려가지고
심야버스 타고 집 가는 길
노량진에서 집까지 2시간 걸림
심야버스 기다리고 그러느라
암튼
간신히 도착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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