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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9 / Off OffLife/23.3q 2023. 9. 15. 20:59728x90
자 오랜만에 또 한번 써볼까?
전날 근무였나보지?
밤샘 근무였나봄
뭐 생각도 안나는데
이런거 먹었나보다
진짜 이렇게 자꾸 사먹는거 줄여야하는데
아오 열받아
그리고 퇴근스
집이당
...? 뭐야 이거
아마 순대국일거같은데
뭐지 왜먹었지
그냥 퇴근하고 힘들어서 먹었나보다
힘들면 난 먹어..
오 시계 보니 자고 일어난 오후 5시 40분이네
요즘 골프가 재밌어서 이렇게 KLPGA도 보기 시작했다
저기 박지영이라는 선수가
진짜 이악물고 잘한다..
이가영 이예원은 선후배같던데 다정해보임
나도 골프잘하고싶다 진짜로
암튼 이렇게 하루가 가고있다
어느새 저녁
엇 명동이네
아 이날 그날이구나
누나가 내일 해외 학회가는데
그 전에 한식한식 먹고싶다고해서 명동 왔는데
와 외국인 바글바글
한국 안같네
명동 온 이유는 바로 이 곳 오려고
여기가 그렇게 설렁탕 맛집이란다
https://hyinuyu.tistory.com/579
맛있었다!!
그리고 누나 신발산다고 잠깐 왔는데
결국 그냥 안삼
그리고 집에 옴
중간에 누나 옷도 사러 갔다 왔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보네
나는 새 책 시작
무라카미 하루키가 새 책 냈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려고 사봤다.
별로 기대는 안함
최근 책들이 다 별로여서..
아
그 뭐냐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요건 재밌긴 했는데
뭐 나머지는 그닥..
암튼 뭐 읽기 시작했당
이렇게 하루가 간당
그리고 다시 아침
누나 데려다주러 공항 옴
안녕 누나 잘 다녀와랏!
일주일간 나 혼자다 흑흑
귀여운 마늘이도 안녕?
난 누나 데려다주고 다시 집
누나가 언젠가 먹고 남긴 치킨 데워 먹고
골프 치러 감
연습 싹 해줌
그리고 나옴
저기 보이는 아이파크몰 감
아 자윤쌤이 아이파크몰에 스폰지밥 행사한다던데
한번 겸사겸사 가볼겸 들림
가서는 저녁도 싹 먹어주고
https://hyinuyu.tistory.com/580
맛있었당!
그리고 영화나 볼까 했는데
딱히 볼 영화 없어서
그냥 편의점에서 육포 사들고 집 옴
집이당
밍기적 거리다 보니 어느새 밤
달리기도 한번 싹 해주고
이렇게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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