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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 Night DayLife/23.3q 2023. 7. 24. 12:39728x90
나이트 근무를 이어나가면서
뭔가 힐링용 삼김
저 위에 삼김 고를 때
이거 맛 궁금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못참고 아침 겸 하나 더 먹음
결론적으로는
둘다그닥
참치마요네즈 삼김이 최고다 진짜로
그리고 퇴근스
일어나니 비가오네
아 오늘 엄마아빠가 구미 놀러오심 ㅎㅎ
난 나이트 근무라 잠깐 엄마아빠 얼굴만 뵙고
출근했는데
아빠가 비온다고 우산 빌려주심 ㅎㅎ
부모님의 사랑..
감사합니다 흑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출근해서 커피한잔 싹
저녁 겸 삼김이랑 에너지바도 먹음
이건 야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지게 먹는거같은데
먹어야 살지
살려고 먹는거다
이렇게 나이트 근무가 간당
그리고 엇 이게 뭐야
아 어 간식으로 먹었나..??
아 맞다맞다
새벽에 최승필 교수님이 먹으라고 보쌈 정식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실 줄 알았으면 간식 안먹는건데..
결국 배불러서 소화제 행
진짜 하
난 좀 자제를 해야한다
그리고 잠깐 퇴근
사실 오늘 ps 파견 있는 날이어서
퇴근해서 샤워만 하고 다시 병원감 ㅋㅋㅋㅋㅋ
그리고 찐으로 퇴근
어이고 힘들다
드디어 엄마아빠 구미 오셨는데
제대로 밥 먹음
근데 나이트 근무에 파견까지 갔다와서 피곤해서 뭐 거의 비몽사몽
https://hyinuyu.tistory.com/489
그래도 좋았당!
먹고 자고 잠깐 병원가서 뭐 할일좀 하다가
엄마아빠가 서울까지 태워다주심 ㅎㅎ
진짜 차 안에서 실신한 채로 자서
일어나보니 집 와서
엄마아빠랑 집에서 커피한잔 함
아 오랜만이야 서울 ㅎㅎ
엄마아빠 가시고
누나가 아마 이날 뭐 약속인가 있어서 늦게 와서
어제가 초복이였나 그렇다고 뭐 쿠폰 줬길래
한번 쿠폰으로 치킨 시켜봄
치킨 먹으면서 진격의거인 보니까
진짜 찐행복
이런게
행복이다
잠깐 밤 산책
왜했지?
그리고 다시 집
좋다
이런게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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