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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 Off DayLife/23.2q 2023. 6. 23. 20:45728x90
마늘이 귀여운 모습 다시 한번 보면서 하루 시작한닷
전일 풀 근무 끝내고
나는 퇴근~
퇴근 전에 예돌썜이 맛있다고 한 읍천리 들러서
샐러드 사기
겁나 비싸고
겁나 오래 걸림
내용물은 튼실해보이긴하던데...
어찌저찌 집 도착
음 맛있긴하더라
요즘 파스타 샐러드가 참 좋다
헤비하고 기름진 것 보다
깔끔한 샐러드가 좋은데
파스타까지 있어서 더 좋달까
아 소화력이 떨어지는걸 보니
나이가 드는구나
그리고 자고 일어남
밀린 일기를 쓰고
누나랑 베트남 쌀국수 먹고
아 진짜 집에서 앉아서 쌀국수도 먹고
너무 좋다 진짜로
성공한 느낌~
그리고 달리러 감
요즘 달리기 너무재밌따
가볍게 6키로 달리기!
기분 좋다!
오늘하루도 안녕~
그리고 데이의 아침
으 싫다
택시타러 가는 길
택시도 마일리지 적립 하면
나 택시 우수고객될듯
택시 뒤에서 졸면서 직장 도착
출근하면 좋은점)
아침 공짜
나쁜점)
그 외 모든 것
정아영 교수님이 커피 사주심
아이디 대박
이런 아이디를 쓰신다니
진짜 쿨하신듯..
일하다가 점심 사러 감
아 해장국 먹었나보네
뭐 맛있었겠지 모
다혜쌤이 주심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안마시고 냉장고에 넣어놨네
지금 이거 쓰는 시점에도 넣어놓은 채로 있을거다
8월에 다시 분당으로 오면 마셔야겠다
7월엔 구미라..
감사합니다 다혜쌤..
그리고 어찌저찌 간신히 퇴근
간신히 집
쉴 틈 없이 나간닷
저녁먹으러
오늘 저녁은 누나랑 푸주옥 간당
https://hyinuyu.tistory.com/454
도가니탕은 다소 비쌌지만
빈대떡 핵존맛..
별다섯개로 올려줌
그리고 다시 집
그리고 다시 달리기 하러
아 오늘부터는 7키로 달리기로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늘려야징
아 이렇게 하루가 간당
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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