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1 / Off Day

이게 얼마만에 또 쓰는건지..

 

디아블로 4 진작에 다 깨서 시간도 많은데

달리기도 시작하고 그래서 뭐 정신없어서 그런가

 

암튼 이렇게 기억도 나지 않지만

사진과 캘린더에 의존해서 쓰는 일기 시작한닷

 

 

 

 

아 전날 나이트였나?

바로 조식 타온게 보이네

잠시만 캘린더를 볼까

아 나이트 근무 맞네

 

조식 타와서 먹었나봄 ㅋㅋㅋㅋ

 

 

 

 

그리고 퇴근

아이고 힘들었겠지

생각이 안나

 

 

 

 

 

 

그리고 집

 

 

 

 

 

 

사진을 보아하니

누나가 먹다 남긴 비비큐 황금올리브닭다리로군

 

 

 

 

 

 

그리고 자고 일어났나봄

 

 

 

 

 

 

산책가나봄

 

 

 

 

 

 

아하 이날이군

음식점 보니까 알겠네

 

 

https://hyinuyu.tistory.com/442

23.06.10 / 이촌동면옥 직영점 / 이번에는 그냥 더워서 간닷

 

 

크 로컬 맛집 명불허전!

진짜 맛있었당 ㅎㅎ

 

 

 

 

 

 

아 그리고 산책했나보다

한강산책

 

누나랑 산책하니 좋구낭

이렇게 집 앞에 한강이 있어서 좋긴 좋다

 

 

 

 

 

 

산책 하는 길

아무래도 좀 연차가 올라가서 여유가 생기니까 산책도 하고 좋다

그 전에도 뭐 없었던건 아닌데 왜이리 안나왔었을까

 

 

 

 

 

 

그리고 다시 집

 

 

 

 

 

 

음 뭐지 그냥 금새 밤이 되었네

 

 

 

 

 

 

아마 누나가 뭐 사다달라고 해서 편의점 갔는데

진짜 포켓몬빵 처음봄

 

 

 

 

 

 

그래서 사먹었는데

코뿌리 나옴

 

음 다소 실망

 

 

 

 

 

 

그리고 책도 다 읽었당

 

https://hyinuyu.tistory.com/443

23.06 / 네메시스 / 오랜만에 다시 또 해리 홀레!

 

 

역시 해리 홀레.. 명불허전..

너무 재밌당..

 

이렇게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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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인데..

바로 출근했나보네?

아마 데이 근무인가보다

 

소아 데이네 스케쥴 보니까

 

 

 

 

 

 

그냥 출근한 김에 조식도 타왔는데

아 난 샌드위치가 좋은데 소보루빵이네

그거랑 삶은계란..

 

 

 

 

 

 

얼굴을 밝히고싶어하지 않는 동료가

명란마요 삼각김밥 줌

야무지게 먹어버림

감사합니당 ㅎㅎ

 

근데 개인적으로는

명란은 좀 신선하고 비싸야 맛이 난다

명란 좋아하는데

삼김 명란은 그냥 그렇더라고

아무래도 뭐 단가 문제도 있고 냉장유통으로 인한 뭐 그런 한계 하닐까 싶긴한데

 

 

 

 

 

 

아마 그리고 점심먹으러 나왔나봄

 

 

 

 

 

 

나혼자 소아 근무라 돈까스 포장해서 왔당

 

 

 

 

 

 

양 보소;;;;

이거 너무 많아 ㅋㅋㅋㅋ

 

맛도 있당

좋아 넉넉해 아주

 

 

 

 

 

 

그리고 퇴근인듯

 

소아 근무는 사실 너무 바쁘다보니까

심적으로도 힘들고 그러다보니까

 

뭐 사진이 많진 않다

 

 

 

 

 

 

어찌저찌 집

 

 

 

 

 

 

 

집에 오니 누나가 감바스 해줌!

마시땅!!

 

감바스 진짜 맛있는듯

뭔가 고급진맛이여..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나네

 

지금 인턴 하고 계시는 정혜리 선생님이

출근 전에 달리기하는 달리기 매니아셔서

와 인턴선생님도 달리기를 하는데

나는 못할게 뭐냐 하고 달리려고 나가려고 하는데

 

너무 힘든데 누나가 이거 먹고 나가라고 해서 먹고 나감

 

 

 

 

 

 

간닷!

 

 

 

 

 

저기 한강이 보인닷

 

 

 

 

 

 

크

5키로 달림

 

달리기 고수 선생님이

일단 5키로로 달리고 한번에 달릴 수 있게 되면 점차 늘려나가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바로 싹 달림

 

아 달리니까 너무너무 좋당

앞으로도 계속 달려야지

 

 

 

 

 

 

그리고 집에 와서는 무슨 책을 시작해볼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해리홀레 시작!

재미있겠당~

 

이렇게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