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4 / Off Day

 

 

오늘은 캘린더를 보니 오프의 아침이구만

이날은 뭐했을까용

 

 

 

 

오트밀 싹 먹어주고

 

 

 

 

ㅋㅋㅋㅋ 출근하는 누나 배웅함

이거 누나 운전할 때 운전 도와주는 운전메이트 느낌이라 항상 누나가 들고간다

 

 

 

 

나는 오래 쉬었으니

이제 골프 연습하러 감!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무지 못침

 

스윙 자체에 문제가 있다 난.. 하..

 

 

 

 

그리고 울적하게 집 돌아옴

 

 

 

 

울적하니까

내가 잘하는 계란후라이 두개나 해서 먹었다

역시 계란후라이가 짱임

 

밥도 내가 해먹음

 

아 혼자서도 척척 잘해먹는다~

 

 

 

 

그리고 머리자르러 옴

 

원래 가던 차홍룸 비싸서 그냥 아무곳이나 예약해서 옴

 

 

 

 

다운펌하는데 요런거 줘서

과자도 먹고싶었는데 그냥 홍차만 마심

 

 

 

그리고 다시 집

 

 

 

 

좀 출출한가 싶어

응급하게 삶은 계란 먹음

 

진짜 계란은 너무 맛있다

후라이 해도 맛있고

찜 해도 맛있고

삶아도 맛있네

 

 

 

 

하지만 마카롱이 더 맛있지

마카롱 하나 먹어줌

 

 

 

 

그리고 저녁으로는

다시 또 감바스 했는데

누나가 이번에 짜다고 혹평함

 

나도 짜긴 짜더라

 

요리 어려워~

 

이렇게 먹고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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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이의 아침

아 이날 소아 데이구만

 

으아아아

 

 

 

 

자기 전엔 침대 위에 있던 인형이

자고 일어나니 내팽개쳐져있네

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불쌍한걸

 

 

 

 

아침으론 가볍게 오트밀

오트밀로 시작하면 뭔가 하루가 든든하지

 

 

 

 

그리고 택시타러 가는 길

 

 

 

 

살짝 늦을거같아 호다닥 도착

 

 

 

 

아 아침 컨퍼런스라 듣는데

구시몬쌤이 미국의사들 쓰는 꿀팁 사이트들 알려줘서 찍어봄

 

짱좋다

 

 

 

 

그리고 소아근무하러 왔는데

세인쌤이 사다리타기 도전 신청해서

바로 대결 들어감

 

역시나 나는 통과지

 

 

 

 

깔깔

세인쌤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

 

 

 

 

사오는건 내몫

 

 

 

 

냠냠 맛있다잉

 

 

 

 

점심으로는

코이라멘 포장

 

 

 

 

냠냠

이거도 맛있당

 

 

 

 

그리고 퇴근

소아근무는 진짜 할 때마다 너무힘들다 진짜로

정신이 갉아 먹히는 기분

 

 

 

 

근데 병현이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당

https://hyinuyu.tistory.com/416

23.05.24 / 통돼지김치찌개 / 심플 이즈 베스트!

 

크 심플하게 맛있단말이지지

 

 

 

그리고 나는 버스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간신히 집

아이고 고되다

 

 

 

 

힘드니까

마카롱 하나 냠

 

이러면서 하루가 또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