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2 / Full Off

 

 

흠 이날은 풀근무날이구만

오랜만에 풀이라 힘들겠당

 

날씨도 흐릿흐릿하네

 

 

 

 

꼭 아침은 챙겨먹는 습관 들이려고 먹음

뭐 아침엔 뭘 먹어도 그냥 그러니

오트밀 먹어도 괜찮다

 

 

 

 

그리고 택시타고 출근

 

풀근무는 아무래도 밤새니까 

다음날 운전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대중교통타고 오는게 좋을듯 싶어서 

근데 아침은 너무 일러서 대중교통 타기 쉽지않아 그냥 택시타고감

 

 

 

 

도착

 

음 운전이랑은 다른 뭔가 편함이 있긴 하다

택시 타면

 

 

 

 

그리고 일하다보니 점심인데

점심에 래진쌤이 파파존스먹고싶다고해서 시켰는데

아이브 포토카드 줌

 

 

 

 

누가누군진 모르는데

그냥 래진쌤이랑 재홍쌤이랑 2장씩 나눠가짐

 

근데 저거 내가 뽑은건 어디갔지

아마 의국에다 그냥 놓고온듯?

 

 

 

 

어쨌든 이렇게 점심도 싹 먹어주고

 

 

 

 

마실거 살 겸 그냥 하늘보리 1L랑 

입술 건조해서 바셀린 삼

 

 

 

 

그리고 일 하다보니 저녁 되서

김규석 교수님께서 치킨 사주심 ㅎㅎ

 

감샤합니당 ㅎㅎ

 

아 너무 힘들고 일만 해가지고 사진이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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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하다보니 아침

조식 먹었다 병원에서

 

아 이날 진짜 힘들긴 힘들었어

그래서 먹을거 사진만 있나부당

 

 

 

 

그리고 퇴근 으어어

 

 

 

 

집 안가고 마늘이 보러 올공집 옴

 

마늘이가 엄마아빠 외국가셔서 외로움을 많이 타서

틈만 나면 자주 가려고 한다

 

 

 

 

귀여운 마늘이!

 

 

 

 

안먹고 나 자는데 가져와서 앉아있넹

 

 

 

 

그리고 일어나서는 산책 싹

 

 

 

 

오랜만에 만난

재택근무하는 희랑 같이 산책하는 우리 귀여운 마늘이

 

 

 

 

마늘이 신나!

 

 

 

 

산책할 겸 나 먹을거도 사옴

빠리바게트에서

 

뭔가 가볍게 먹고싶어서 샐러드 사서 먹었당

 

저 위에 빵은 결국 안먹고 희 줌

 

 

 

 

마늘이도 산책 하고 오니 피곤..

 

 

 

 

하지만 나 이제 집 갈 때 되서 데려다주러 감

 

 

 

 

다정한 오빠 동생

 

 

 

 

희와 마늘이의 배웅을 받아

올공역으로 왔당

 

여기서 용산집가는건 처음인데

 

 

 

 

9호선 쾌적한거 보소..

 

진짜 좋네

완행탔는데

사람들 다 급행탔는지

사람이 없어서 더 좋다

 

 

 

 

아 그리고 책 읽어버려서 걍 주문함

 

5/30에 온다니

우리나라의 빠른 배송이랑은 다르지만

오는게 어디냐~

 

 

 

 

그리고 집

 

 

 

 

집 와서는 간단하게 저녁 준비

 

 

 

 

냠냠

맛있당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