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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8 / Day OffLife/23.2q 2023. 5. 21. 23:29728x90
음 데이 근무의 아침이 밝았다
지금 쓰면서 하는거지만
이런 하루가 펼쳐질 줄은 몰랐는데..
누나가 차 타고 가야하는데
나도 아침일찍 가야해서
그냥 택시 부름
너무 일찍와버렸네
호다닥 나가서 택시탐
그리고 병원 앞에서 내림
음.. 택시도 나쁘진 않은듯..
그냥 뭐 꾸벅꾸벅 졸면서 옴
와서는 커피 한잔 싹
아 그리고 뭐 편의점에서 사먹을까 하다가
시간이 조식 나오는 시간이라서 조식 타옴
빵빵한 조식 라인업
좋구만
공짜라 더 신난다
이렇게 부자가 되어가는거겠지
아니 갑자기 이렇게 다솔썜이 적어서 깜짝놀랐는데
그냥 센터장님 생신축하파티였다
놀랐자너~
생신축하드립니당~
그리고 래진썜이 점심 해장국 먹는다고 해서 가져옴
야미
아 그리고 요즘 미국에서 견학하러 오신 미국의사 선생님 계시는데
커피 사주셔서 얻어마심
이야호
사실 이게 좀 여유롭고 하면 같이 술한잔도 하고 그러면 좋은데
참 이게 쉽지가 않네 ㅠㅠ
다음주 중에 한번 한잔하자고 말씀드릴까 싶기도하고..
그리고 퇴근
오늘 진짜 드럽게힘들었다 진짜로 하
그래서 병현이랑 저녁 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409
아니 이정도로 술먹을 줄은 몰랐어..
좋았는데
으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병현이도 좀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둘다 거의 폭음함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술 안먹는다..
이건 저 이가네 양꼬치 기다릴 때 겸사겸사해서 마신 클렌징 쥬스
대기하도 들어가서는
겁나 양꼬치 양갈비먹고 술 겁나 먹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간신히 택시타고 집옴
ㄹㅇ 예과생같네..
그리고 다음날 오후일거다 이거
진짜 숙취가 너무 심해서
계속 울렁거리고 죽는줄알았어
오후 느지막히 되서야 간신히 일어남
일어나기 싫었는데
저녁에 오랜만에 재혁이 만나야해서 간신히 멘탈잡고 일어남
진짜 토할거같은데
숙취 얼른 해소되려면 먹어야 사니까
브루클린 버거에서 햄버거 시켜먹음
진짜다
이거 숙취해결하라고 먹은거야
구역 구토 너무 심해서 간신히먹었다..
저 오른쪽 콘샐러드랑 코울슬로는 먹지도못했어
그리고 재혁이 만나러 출발!
택시타고갈까 햇는데
가다가 토할거같애서
그냥 누나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키 들고 차타고 감..
그리고 도착스
https://hyinuyu.tistory.com/410
근데 또 막상 오니까 좋더랑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좋았으
그래 뭐 좋은 친구 만나는데 술을 꼭 마실 필요는 없지
이야기도 하고~ 콜라도 먹고~
좋았당 진짜로
그리고 재혁이가 누나 가져다주라고 사줌 ㅎㅎ
역시 연애를 하는, 해야하는 사람은 다르다는걸 느낌
요런 디저트 카페도 알고
기욤이라고 뭐 맛있는 디저트 카페란다
난 누나에게 줄 꽃도 삼
선물이 한아름
그리고 집
마늘이도 쿨
나도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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