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6 / Off Day

 

 

자 전날 소아 나이트는 이어진다..

 

 

 

 

근무 중에

너무 바쁘긴 한데

그래도 편의점이나 얻어먹을까 해서 혀나썜이랑 1:1 일기토 했는데 짐

 

 

 

 

펴니점 가는 길

 

 

 

 

어차피 내돈이겠다 마음껏 사봄

 

길다란 소시지랑 김밥 한줄

아오 일하는거 스트레스받아서 어쩔수가 없네

 

먹는 수밖에

 

 

 

 

그리고 어느새 퇴근시간

 

소아 근무는 퇴근도 빨라서 자리 많으려나 했는데 왠걸

오히려 버스 자리가 더 없네

이 시간에 다들 출근하나보다

 

남들 출근할 때 퇴근하는 직업도 참

 

 

 

 

간신히 집 옴

 

그리고 잠

 

 

 

 

그리고 일어남

 

버스에서 자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얼마 못자고 일어남 ㅋㅋ

 

 

 

 

그리고 kfc 시켜먹음

여기 kfc 유난히 맛있는듯

 

감튀는 살찌니까

코울슬로 먹어야징

 

 

 

 

아 그리고 좀 건강 챙기려고 운동가는 길

 

 

 

 

짜잔 운동하러 왔지롱

사이클 싹 타쥼

 

 

 

 

그리고 퇴근한 누나랑 저녁먹으러

 

https://hyinuyu.tistory.com/381

23.04.25 / 백채김치찌개 방배카페거리점 / 초심을 잃었나..

 

 

초심 잃어서 실망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당

 

 

 

 

그리고 누나랑 커피빈 옴

플랫 화이트 한번 시켜봤는데 오..

진한 카푸치노 같다고 했는데

진짜 진한데 고소한 우유맛이 싹

좋던데 앞으론 있으면 무조건 플랫 화이트 시켜먹어야징

 

 

 

 

방배 카페거리에 있는 커피빈 

차분한 그레이 톤의 널찍널찍한 커피샵

여기는 아~주 예전부터 터줏대감처럼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근데 잠을 적게 자서 그런지

앉아있으니까 자꾸 졸려서 집 옴

 

 

 

 

집 도착

 

 

 

 

뭔가 기력 보충용으로 꿀물 타먹어봄

꿀 너무 많이 타서 달긴 했는데

따뜻하고 좋더라

 

꿀물 좋아

 

이렇게 하루도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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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아침

이날이 데이던가?

 

 

 

 

맞나보네 아 그래 소아 데이였나봄

 

 

 

 

컨퍼 있어서 겸사겸사해서 커피 사들고감

정원형이랑 반반

 

 

 

 

그리고 무슨 업체에서 샌드위치 가져다줌

 

 

 

 

오 이런 샌드위치 세트는 처음보네

고급스러운거 보소

 

샌드위치에 샐러드에 쥬스까지

 

 

 

 

거기다가 점심에는 병현이가 장어덮밥 시켜줌

와..

 

 

 

 

때깔보소;;

진짜 맛있었음

정말 최고로 훌륭한 의국장이다

 

 

 

 

이거 산부인과 선생님이 주고 가심 ㅎㅎ

감사합니당 호호

 

힘들어 죽는줄알았는데 초콜릿 먹고 다시 또 힘냄

 

 

 

 

그리고 퇴근

진짜 소아응급실 너무 힘들어졌다 진짜로

 

 

 

 

그래도 집에오니 좋네

 

 

 

 

내일 올해의 첫 골프장 가는 날이라 준비 겸 누나가 네임텍 써줌

 

재미있겠당

 

 

 

 

누나가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도 먹고

 

 

 

 

우리 귀여운 마늘이는

이쁜 리본 머리띠 하고

 

 

 

 

신문 읽다 보니 이상해서 찍어봄

 

닁닁?

나 진짜 이런말 쓴 적도 본 적도 없는데

 

그냥 밍밍이라고 하지않나?

 

 

 

 

어쨌든 이제 잠

 

아우 고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