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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3.2q 2023. 5.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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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풀근무

     

    그러고보니 전날 떡튀순 먹고 그대로 잠들어버려가지고 일찍 일어나짐 그냥 ㅋㅋㅋㅋ

    아마 떡튀순에 있는 합성 조미료가 좀 졸리게 하는 그런게 있나봄

    맛있긴 하던데 마약타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일찍 일어난 김에

    오트밀 먹으려고 했는데

    오트밀 터짐

     

     

     

     

    정리좀 하고 남은거 먹음

    영양제도 챙겨먹고

     

    아무래도 오트밀 매일마다 먹어야겠다

    영양제 먹으려면..

     

     

     

     

    가볍게 신문 읽을 시간도 되서 신문도 읽음

    어이없어서 기사 찍었는데

    배고파서 먹었다니

    이거 이슈화 시키려고 일부러 먹었겠지..

    서울대 미학과인데..

    ㅋㅋ 웃기네 진짜

     

     

     

     

    그리고 출근

    비와서 좋다

    나중에 이사가면 베란다 있는 집으로 가고싶다

    비오는거 구경하게

     

     

     

     

    출근했더니 이거 피부과 선생님이 전해주셨다고 지연쌤이 주심

    그러고보니 이거 어디갔냐

    먹지도못했는데 어디론가 사라짐

     

     

     

     

    진혁쌤이 던킨에서 음료수도 사다주심

     

    아 그러고보니 이게 참 

    주말에는 3명 근무긴한데

    아무래도 A 구역 일하는 공간에 3명이 있는게 좁기도 하고

    뭔가 중간년차 선생님이 아랫년차 선생님 교육할 때

    내가 있으면 민망할 것 같아, 그거도 그렇고 나도 민망해서

    그냥 자리 피하는 편임

     

    오 그러고보니 내가 B구역으로 자리 피해서 사주신건가????

    오지 말라고..

    오.. 다행이다

    눈치없이 A구역 갈 뻔

     

    감사합니다 진혁쌤

     

     

     

     

     

    근데 유난히 B구역에 환자가 없어서

    지뢰 찾기 함

     

    후후

    깼지롱

     

     

     

     

    그리고 점심은 래진쌤 픽 파파존스

    파파존스가 조각 수 나누는 옵션도 있더라

    3명이라서 6조각으로 나눠달라고 함

     

     

     

     

    그리고 이건 변영훈 교수님이 사다주신 커피

    후후 

    변영훈 교수님 장모님이 맹장염이어서 보러오실 겸 들러서 주고가심

    스윗가이셔 변영훈 교수님

     

     

     

     

    냠냠

    마싰당

     

    진짜 대학생 때는 커피 가격으로 벌벌 떨었는데

    직장인 되니까

    주변 직장인들이 벌벌 안떨고 턱턱 커피사줘서 좋다

     

    난 여전히 벌벌

     

     

     

     

    저녁은 천성빈 교수님이 사주심 ㅎㅎ

    아무거나 시키라고 하셨는데

    역시 교수님은 국밥 좋아하시니까 국밥 시킴

     

    그리고 나는 나중에 따로 와서 먹음

     

    아니 생각해보면 국밥보다 피자가 더 싸다니까?

    피자는 3인에 4만원도 안하는데 

    국밥은 5인에 7만원 좀 넘음

     

    이가격이면 국밥 한그릇 먹지도 다 옛말이다

     

    물론 국밥 특으로 시키긴 함

     

     

     

     

    그리고 어느새 밤

    오랜만이 풀근무긴 한데

    래진썜이랑 같이 서야해서 먼저 잔당

    자러 가기 전에 샤워 할 겸 나왔다가 한컷

     


     

     

     

     

    그리고 어느새 시간은 흘러

    조식 나와서 받아옴

    아 소보루빵 별론데

    그렇다고 다 안먹었단건 아님

    야무지게 다먹음

     

     

     

     

    그리고 퇴근!

     

     

     

     

    집!

     

     

     

     

    자고 일어났더니 누나가 커피 내려줌

    이얏호

     

     

     

     

    그리고 kfc 시켜줌

    요즘 kfc 진짜 맛있는듯

    아니 왜이렇게 맛있지?

     

     

     

     

    그리고 골프연습하러 갔나봄

     

    이거 왜하냐

    늘긴하냐

    연습하면 늘긴 하는거 맞냐

     

     

     

     

    그리고 누나가 와인 사오라고 해서 사옴

    이 와인 좀 달더라

    나도 골프 못쳐서 우울해서 한잔 마셨는데 

    진짜 말그대로 단맛이 있던데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어 사진이 또있네

    설마 이거 먹었나..?

    음 아 그래

    드라마 보다가 드라마에서 라면 먹어가지고

    누나가 라면먹고싶다고해서 신라면 사왔는데

    난 라면먹기싫어서 아까 kfc 에서 시킨 치킨 데워서 먹었나봄

     

    단백질이니까

    살 안찌겠지

     

     

    이렇게 하루가 진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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