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2 / 용작교 신용산점 / 음 오랜만에 가보니 그냥 뭐..

 

 

찾아 보니 맛집 리뷰 따로 뺴기 전에 작년 말에 왔었네

그때 즈음 새로 생겼던 걸로 기억함

 

https://hyinuyu.tistory.com/190

~22.12.24 / Night Off

 

 

 

 

 

그 때 갔을 때는 생각보다 맛이 기묘하긴 한데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오랜만에 한번 가봄

 

 

 

 

 

자리에 싹 앉음

 

뭐먹을까나

 

 

 

 

이게 연두부 튀김탕수던가

되게 특이했음

 

안이 부들부들한데 

밖은 달콤하고 살짝 바삭하면서

가쓰오부시가 풍미를 더해줌

 

 

 

 

이거 누나가 시킨 뭐 불고기덮밥인가 뭔가

그냥 평범했다고 한다

 

 

 

 

이건 한정 보리국수였나?

하루에 20그릇인가 한정이라던데

밤늦게갔는데 주문 된단다

한정이 다 안나갈 정도인가? 하고 시켜봤는데

 

음 맛 그냥 그렇던데

맛있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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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어..

진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작년에는 굉장히 인상이 좋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한데

 

솔직히 이번 방문은 별로였음

작년 평이 워낙 좋았던걸 생각해보면..

 

음식들이 맛이 뭐 크게 없다

 

분위기는 좋을 수도 있는데

사실 우리 뒤 테이블이 워낙 시끄러워서 더 짜증나긴 함

 

이게 술집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뭔가 컨셉이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랄까

 

하 별 3개 줄까 하다가

아 솔직히 친절하기도 한데..

음식 맛도 작년에 시킨건 맛있긴 했는데..

 

하..

아 그래 별 3개 하고.. 

한번 판단에 맡겨보는걸로..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