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31 / 생활맥주 용산한강대로점 / 북적북적한 대학가 술집 느낌

 

 

 

누나 필라테스 끝나고

뭐 먹을까 했는데

끝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딱히 늦게까지 하는 곳이 없어서

그냥 뭐 먹을까 하다가

여기 옴

 

 

 

 

벌써 북적북적 느낌

 

보니까 이전에 자민이랑 재형이랑 마지막 3차로 술 취해서 왔던 그곳이더라

 

https://hyinuyu.tistory.com/60

~22.04.29 / Day Off

 

그 때 쓴 일기 보니까

여기가 어딘지도 어떻게 왔는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렇게 알게됨 ㅋㅋ

 

 

 

 

아주 북적북적한 내부

 

사실 내부 사진도 제대로 찍고싶을 때가 많은데

아무래도 사람들 신경 쓰여서 찍기가 힘들긴 함..

 

이거보다 더 넓고

윗층도 있을걸? 아닌가 몰라 나도

 

 

 

 

난 맥주 먹기 싫었는데

피크타임이라고 1인 1맥주라고 해서 걍 시킴

 

 

 

 

그리고 무슨 치킨이랑 감자 시킴

저녁 겸 안주로

뭐 걍 에어프라이어로 데운 그런 맛임

딱히 특별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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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곳없으면 가라

 

그냥 뭐 글쎄

별로 특별하진 않음

 

시끌시끌해서 대화하거나 그러기엔 좀 별로

 

안주 하나 시키긴 했는데

맛이 있진 않고 없는 편에 가까운듯?

 

맥주도 뭐 그냥 맥주지 뭐

 

그냥 대학가에 있는 맥주집같은데

조금 가격이 비쌈

뭐 용산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글쎄 같은 값이면 그냥 평범한 치킨집 가는게 나을듯

 

별 생각 없어서 별 2개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