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오.. 다소 참신한 스토리.. 답답한 경찰..

 

 

 

신문에서 봤던가?

이게 핫하다고 하던데 음

누나가 하도 유튜브로 영화 리뷰 보길래

나는 그런거 보는거보다 아예 하나 다 보는게 좋아서 영화보자! 하다가 이거 보게됨

 

천우희씨가 이전에 '버티고' 영화 보고 연기 장인이구나 싶어서

그리고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멜로가 체질' 드라마도 히트한걸 보면

작품 선구안도 뛰어난 것 같아서 믿고 한번 봄

 

---

 

 

 

---

 

 

총평

★★★ 기회 생기면 볼 법하다

 

 

어..

분명한건 좀 참신했다 ㅋㅋㅋㅋ

 

임시완의 범죄를 향한 집념이 대단했는데

조금씩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그런 부분이 아주 인상깊었다.

 

그러고보니 이거 도서 원작 영화구나? 

그래서 이게 탄탄했나보네

왠지 소설이 더 재미있을 듯

기회되면 봐야겠다

 

암튼 뭐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범죄자의 행보는 좋았고

그에 따라서 일그러지는 천우희와 그 상황들이 재미있었는데

 

경찰이 ㄹㅇ 핵고구마 답답스

 

아 그리고 임시완 너무 잘생겨서

더 사이코패스같음

하긴 뭐 못생겼으면 이상했을거같다

 

아무튼 별 4개 주기에는

글쎄

솔직히 좀 저예산 영화라는 느낌도 들고..

그냥 웹드라마 정도의 느낌이다

 

뭔가 영화를 보면

좀 아예 스케일도 크고 볼거리도 풍성하고 이렇던가

이렇게 스케일을 작게 만들거면 오밀조밀하게 탄탄한 스토리로 좀 압도해야하는데

이건 좀 걍 뭐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랄까

 

좀 뻔함

걍 보다보면 뭐 어케될지 알겠어

아 요즘 스릴러 타율 별로네

https://hyinuyu.tistory.com/319

23.03 /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 아니 뭐야 이 졸작은

 

이거 이후로는 좀 냉철해짐

아 또 열받네 이 책 생각하니까

 

암튼 뭐 영화는 그냥 볼만하다 정도~

 

 

 

별점 기준))

★★★★★ 또 보고싶다

★★★★ 한번쯤 볼 만 하다
★★★ 기회 생기면 볼 법하다
★★ 볼거없으면 봐라
★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