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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슥 새벽배송으로 식빵이 와있었다.
식빵 10장인데
유통기한은 하루남았다.
마음이 급했다.
누나 식빵 2장 싸주고
내 아침 식사로 식빵을 구웠다.조리 시작
조리 완료
내 아침이다.
이전에는 프랑스 버터 이름이 뭐더라?
이즈니 버터 발라먹었는데
새벽 배송이 파스퇴르 버터밖에 안되서 파스퇴르 버터를 발라 먹었다.
음
파스퇴르 우유가 매우 맛있는 편이어서 기대했는데
이즈니는 역시 이즈니군.
그래도 파스퇴르 버터도 맛있긴 했다.그리고 내 점심 도시락 식빵 2장 쌌다.
식빵만 먹으면 질릴까봐 닭가슴살도 쌌다.
출근해서 먹었는데
버터바르는걸 깜빡한 탓에 식빵은 맛이 뭐..
닭가슴살도 뭐..
살기위해 먹었다.
퇴근해서 남은 식빵은 꼭 버터 발라 먹어야지.728x90'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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