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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풋샵 풋풋샵샵 야탑탑
    Thought 2022. 2.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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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이었다.

    오전에 고기만두를 두개나 먹어서 배가 안고팠다.

    뭘 할까 고민하다가
    기분전환겸 걷다가
    마사지나 받을까 생각이 나서 들어간 더풋샵 야탑점


    깔끔한 실내
    작년에도 종종 시간날 때 와서 익숙하다.

    그냥 결제를 하는 것보다
    선결제 해서 회원가로 이용하는게 워낙 싸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하다가 선결제를 해버렸다.

    6개월 유효기간이긴 한데..
    3~4번만 오면 다 쓸 돈이라 주말에만 와도 끝날 것 같긴 하다.


    이중에 뭘 할까 고민고민

    이전에 해봤을 때 아로마는 뭔가 부들부들한 느낌이 있고 그냥 바디보다 비싸서 그냥 바디랑 풋 결합된 상품을 이용했다.


    탈의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개인 짐을 사물함에 넣은 다음


    족욕을 싹

    따뜻한 물 안에 발을 담구고 있으니 노곤노곤해진다.

    항상 할 때마다 집에서도 족욕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집만 커도 족욕기를 하나 사볼텐데.
    작은 집에서 살아서 슬프다.

    성공해야겠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았다.

    참 기분 좋았다.
    성공하면 1일 1마사지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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