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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할까 하면서
편집 좀 끄적이다가 포기했지만
언제나 마음 속에 남아있었다.
흘러가는 과거를 기록해두고 싶은 마음.
빠니보틀이든 독일의사든
어차피 기록은 기록
내게 맞는 옷을 찾아 입듯
글과 사진으로 내 삶을 남겨봐야겠다.
어깨에 힘빼고 손가락에 힘풀고
가볍게 가볍게 써보아야지 :)728x90'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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