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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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 / Off FullLife/22.2q 2022. 5. 2. 18:06
블로그가 길다는 말이 많아서 간략하게 쓰기로ㅎㅎ 전날 자민이랑 재형이랑 술 오지게 먹고 숙취로 인해 점심 즈음 일어남ㅠㅠ 누나랑 해장국 먹으러 가는 길 오늘의 픽은 감자탕!! 누나가 검색해서 옴ㅎㅎ 근데 주인분이 볼일 있다고 문 닫음 찐 맛집임에 틀림없다.. 대신 다른 곳 옴ㅎㅎ 여기도 찐 맛집의 향기가.. 통상적인 점심시간 이후였는데도 로컬 단골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주인분이 매우 시크했다 와.. ㄹㅇ 찐 맛집.. 들깨가루 향 물씬 나는 찐 맛집이었다.. 강추 강추 그런 다음 집 와서 집 안에 앉아서 서울 골목 구경했다(?) 서울 집에 앉아서 서울 구경이라니 기묘한 세상이다 그러다가 누나 병원에서 나온 와인 찾으러 차움으로 짜잔 와인 두병 차움에 있는 레스토랑이 문 닫는다고 얼른 가져가래서 가져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