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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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1 / Night OffLife/22.2q 2022. 4. 1. 23:28
흐릿흐릿한 하늘로 시작해본당 전날 나이트 근무 끝나고 간신히 집에 왔다. 그리고 또 연나이트여서 잠만 자고 출근해야하는 상황.. 거기다가 성인 나이트라 빡셀거같당ㅠㅠ 설상가상 점검이라니.. 얼른 싹 던전 돌고 피로도 녹이고 자고 일어나야하는데 이게 무슨일이람 일단 배가 고파서 정신이 없어 침착하게 아침을 먹었다. 지난번에 먹었던 조합인데 편리하고 맛있어서 한번 더 계란은 없어서 못넣음 힝 후식으로 신문 읽으면서 어륀지랑 물 졸리지만 신문은 읽어야지 소화도 할겸 https://fly8405.tistory.com/133 피자헛 페이코인 이벤트로 주문 하는법(~3월 31일까지) 피자헛에서 페이코인 이벤트 참여를 하면 프리미엄 피자가 0원이라고 해서 참여해봤습니다. 실제로 0원이 맞네요. 이벤트 참여과정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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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 Off NightLife/22.1q 2022. 3. 31. 03:43
음 전날이 풀 근무라 0시부터 하루가 시작되는구만 근데 또 보니까 나이트 근무 할 때 별 사진이 없넹? 전날 정호쌤이랑 단둘이 나이트여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나보다. 나이트 때 생각나는거라곤 퇴근 직전에 정호쌤이 말 놓으시라고 하셨던거? 수줍은 내가 말을 놓을 수 있을까.. 쉽지않다.. 이날은 퇴근하고 올공집 가는날. 원래부터 가기로 하긴 했던 날이지만 유난히 피곤하기도 해서 어차피 용산까지 운전 못했을 듯 싶다. 가자마자 마늘이가 내 양말을 물고 으르렁 왜 마늘이는 양말을 이렇게 좋아할까? 양말 물고 가까이 오는 바람에 아 발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발씼었다. 기다려 먹어! 그래 가져가서 혼자 먹으렴~ 나도 김밥먹을꺼당 그 와중에 마늘이 또 간식 빼먹는 중 그 사이에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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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벤트 결산!!Thought 2022. 2. 28. 03:29
와;; 이렇게 많이 왔다니.. 역시 이벤트가 짱이넹 크게 드러내고싶진 않은 수줍은 관종인데 너무 유명해진 것 같아 어깨가 다소 으쓱하다.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다. 애정 어린 댓글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도 힘을 내서 계속 묵묵하게 예비 파워블로거의 길을 걸어가야겠다.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추첨했다. 윤님 축하드립니다ㅋㅋ 나머지 분들께도 소정의 상품을 드리려고는 하는데 누가누군지 다는 모르겠어서.. 혹시 누락됬으면 따로 개인적인 연락좀 부탁드립니당 ㅋㅋ 앞으론 너무 대대적으로 홍보하진 말아야겟다 이렇게 많이 들어올줄이야 유명해지면 꼭 일 그만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