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어으 연속 나이트 첫날 아침이다 마늘이는 뭐 보고 있나 난 점심 볶음밥 싹 먹어줌 그리고 출근 이 사이에 뭐 했지 생각이 안남 원래 오전에 현대미술 세미나 가기로 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안가고 집에서 밍기적거린듯 병원 근처 도착.. 아 일하기싫다 도착하니까 아침에 먹다 남은걸로 추정되는 컨퍼런스 샌드위치가 뿅 냠냠 맛있당 근데 오늘 우리과 회식날이었는데 회식날 근무하는 사람을 위해서 장형란 교수님이 카레 시켜주심 냠냠 맛있당 간호사쌤들한테도 교수님이 피자 시켜주셨는데 남아가지고 몇판 가져옴 냠냠 이거도 맛있당 그리고 잠깐 쉬러 경찰서로 아이고 쉽지가 않다 마늘이는 의젓하게 아침부터 산책 나는 새벽 근무까지 끝내고 또 나이트 근무라서 집 가서 잘까 하다가 그냥 경찰서에서 자기로 불 끄니까 깜깜 아이고 힘들..

마늘이로 시작 졸린거같네 마늘이 아침인데 난 그냥 갑자기 출근함 오늘은 데이 아 이날 채용검진날이라서 점심까지 굶었다가 검진 끝나고 먹음 냠냠 맛있당 진표쌤이 음료수 사다주심 잇힝 감사합니당 그리고 퇴근 여기 흑석역인데 흑석역에서 내려서 걷는 길이 참 좋다 어느새 집 집에 오니 누나가 고기구워줌 냠냠 넘 맛있옹 늦게 신문 읽는데 오우 겁나 강해보임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을까 분노의 주먹이 느껴진다 암튼 하루가 이렇게 간다 그리고 아침 데이 근무 택시야 얼른와라 출근 커피 냠냠 센터장님이 사주심 감사합니당 점심으로는 해장국 포장 마늘이는 쿨쿨 자고 점심 먹고 일하다가 퇴근 용산역 도착 밥먹고 가려고 지난번에 못간 팀호완 옴 https://hyinuyu.tistory.com/711 23.12.12 / 팀호완 용..

https://hyinuyu.tistory.com/371 23.04.19 / 이태리부대찌개 야탑점 / 와 여기 맛있네 깜짝 놀랐다 정원형이랑 학회로 경주 출발하기 전에 뭐먹을까 하다가 병원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 집 옴 항상 먹고싶었는데 늘 혼자니까 못먹었는데 이 기회에 싹 가봄 저녁 7시반쯤 됬을라나 아무래도 저녁 hyinuyu.tistory.com 병현이랑 턴 교체하면서 뭐먹지 하다가 같이 부대찌개 먹으러 옴 두근두근 기대된다 단촐한 밑반찬 저 콩나물이 맛있다 이게 햄 종류 더 많아서 뭐 전골 시켰는데 부대찌개랑 큰 차이는 없다 그냥 맛있음!! ★★★★★ 또 오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별 5개 줬었네 정원형이랑 갔을 때 그러고보니 얼마전에도 부대찌개 집 갔었는데 https://hyinuyu.tist..

https://hyinuyu.tistory.com/530 23.08.04 / 팀호완 용산점 / 그냥 뭐 무난무난한 딤섬 맛집 데이 근무 끝나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뭐 예전에 한번 가봤던 딤섬이나 먹으러가볼까? 하고 누나랑 가본 팀호완 냠냠 맛있겠당 주문은 앉아서 요런식으로 하는건데 뭐먹지 뭐먹지 하다 hyinuyu.tistory.com 지난번에 가려다가 사람 많아서 못갔는데 오늘 한번 가봐야지 음 지난번에는 주말이라 그런가 거의 닫기 직전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감 뭐먹을까 하다가 그냥 무지성 딤섬 뭔지도 몰라 이거도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시켜봄 먹어보니까 안에 뜨끈한 고기 소 들어가있음 뭔가 튀김 고기만두 느낌이다 맛있음 이건 누나가 시킨 볶음 뭐시긴데 누나는 그냥 그랬다는데 남은..

자 풀근무의 아침이다 출근 전에 밀린 블로그 싹 쓰기 지금 이거 쓰는 거도 밀린거 싹 쓰는 중임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하고 신문을 읽다 보니.. 아 ㅠㅠ 나도 발더스 게이트 3 하고싶다.. 진짜 시험 끝나고 해야지 그리고 출근 오랜만이 차가지고 출근한당 잇힝 아이고 출근.. 그리고 일함.. 잠깐 점심 먹으러 펴니점 근데 AED 가 있네 신기하다 1분 거리에 응급실있는데 의무인가보네.. 마늘이는 쿨쿨 자고 저녁으로는 소갈비찜 냠냠 이거 비싸던데 성열쌤이 자기가 진혁쌤한테 이야기하겠다고 비싼거 시키라고 해서 시킴 냠냠 맛있땅 나 잠깐 쉬는시간이라 경찰서가서 자고 일어나보니 밤 다시 일하러 가볼까나 이렇게 하루가 간당... 다시 풀근무로 일하다가 잠깐 음료수 마시면서 "쉼" 어느새 퇴근 시간 퇴근하면서 누나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