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1기 보고 정신없이 바로 2기 틈 너무 재밌는거 아니냐 아니 진짜 뭐야 거인들 뭘까 진짜 이놈들 거인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훈련병이 된 엘런은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거인을 향한 적의를 불태우며 복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총평 ★★★★★ 또 보고싶다 전개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플롯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애들이 거인이 되고 비밀이 풀릴랑 말랑 아주 감질맛나는데 이게 또 빡치지가 않는다 뭐 이정도로 떡밥 안푸는건 납득할만 하지 이런 느낌이랄까? 너무 재밌다 정말로 마지막에 에르빈 단장님 너무 멋있어서 반할뻔 이런게 지도자인가 신조오 사사게오 할 때 와 전율이 돋는다 나도 애니 보다가 뛰쳐나갈뻔 거인 이놈들 다 죽여버려야한다 별점 기준)) ..

예전에 상처관리연구회 워크숍 갔는데 이 책 싸게 판다고 해서 샀다가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번에 싹 읽어봄 어떨라나 일단 최신인진 잘 모르겠는데 되게 올드한 느낌 지금 보니까 2018년에 나온거구나 5년전 책이네 (뭐 특별히 책 소개도 안나와있네 이거 뭐여) 총평 ★★★★ 한 번쯤 읽을 만 하다 어 뭐 생각을해보면 상처 관리가 뭐 별게 있겠어? 상처 봉합도 그냥 하면 되지 뭐 하는데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지 봉합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하는지 항생제라든지 파상풍 주사는 어떻게 하는지 뭐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서도 딱히 뭐 배우거나 그런게 없어서 궁금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거를 좀 알려주는 책이다. 쭉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특별히 새로운 내용이랄게 뭐가 있을까 음 그냥 봉..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아마 관심 없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진격의 거인.. 감이 하도 재미있다고 추천하는데 난 만화책 읽다 말고 만화는 너무 속도가 느려서 그냥 그렇구나 하다가 어쩌다보니 시작하게됨ㅋㅋ 이게 그렇게 명작 명작 하던데 얼마나 재미있으려나..? 갑자기 나타난 거인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지어진 50m의 벽 안에서 살아가는 앨런. 그러나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벽이 무너지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앨런은 복수를 맹세한다. 총평 ★★★★★ 또 보고싶다 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구나 난 원래 활자를 더 좋아하는데 그 탓에 애니메이션같은건 너무 속도가 느려서 잘 안보고 굳이 보려고 하면 만화책으로 주로 보는데 진격의 거인은 한창 인기있을 때 만화책으로 보다가 재미없어서..

스페인 갔다와서 한국 음식이 그리웠다. 그럴 땐 역시 부대찌개지!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집근처 가까운 부대찌개집 가기로 여기 되게 맛있땅 ㅎㅇㅎㅇ 오랜만이야 여기가 직장인 위주로 장사하는 곳으로 보여서 저녁에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직장인 맛집 느낌으로 인기가 많다 단정한 밑반찬 심플한 부대찌개 크~ ★★★★★ 또 오고싶다 부대찌개 상상하면 딱 요 맛임 뭐 크게 특별한게 없자너 부대찌개는 https://hyinuyu.tistory.com/431 23.05.31 / 일미스테이크부대찌개 / 어 여기 부대찌개 맛있긴 한데 삼겹살 맛집인가? 오늘 저녁은 뭘먹어볼까나 고민하다가 누나가 부대찌개 먹고싶다고 해서 먹으러 옴! 원래 집 근처 있긴한데 지금 자동차 주유도 해야하고 해서 근처 주차도 할 수 있는 일미..

요즘 인기있는 책인거같길래 원래 이런 류의 책은 잘 읽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번 가볍게 읽어볼까 싶어서 한번 비행기 안에서 슥 펼쳐봄 어떨라나 한층 더 강력한 치트키, 독해진 팩트 폭격! 50주 연속 베스트셀러·4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역행자』가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절대로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 이들은 평생 돈, 시간, 운명에게 속박되어,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이들은 타고난 유전자의 본성을 역행해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다. 본성을 거슬러 행복을 쟁취하는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