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뭐먹을까 하다가 왠지 좀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뭐먹지 하다가 아 맞다 이날 만난지 4200일이구나 기념일이라 뭐먹지 하다가 프랑스 정식 먹을까 하다가 너무 배부를거같아서 프랑스 가정식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오 여기 미슐랭이래 하고 간 집 오..? 미슐랭이라고 하기엔 허세끼가 없어보이는데..? 그냥 뭐 동네 아담한 카페 느낌이다 들어가니까 사람이 좀 있다 아 사진보니까 기억나는데 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무리가 ㄹㅇ 겁나 무진장 시끄러웠따 와 진짜 뭐 우렁우렁 소리지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개빡쳐 진짜로 음식점에서 소근소근할필요까지는 없지만 뭐 큰소리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지않나 ㄹㅇ 시장판에서 밥먹는줄 나는 그냥 레모네이드 시키고 누나는 와인 한병 시킴 일단 옆테이블 하도 시끄러워서 겁나 짜증..

https://hyinuyu.tistory.com/263 23.02.16 /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 / 또쉑쉑버거 또먹음 뭔가 내일 출국하는데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밥 한번 먹을까 했는데 누나가 쉑쉑먹자고 해서 쉑쉑 먹음 쉑쉑 또쉑쉑 진짜 쉑쉑 엄청먹는다 진짜로 이곳이 문제의 쉑쉑 집앞에 있어서 맨날 쉑쉑 hyinuyu.tistory.com 누나가 오자고 해서 옴 그러고보니 진짜 오랜만에 오긴 왔다 오랜만에 와도 왠지 안먹어도 느껴지는 그맛 맛있긴 한데.. 그냥 아는 맛.. 사람이 좀 적어진것같은데 마늘이 간식도 삼 그냥 가볍게 심플한 싱글 쉑쉑버거 시킴 무난하게 맛있는 맛임 번이 특이함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근데.. 맛있긴 하다 ㅋㅋㅋㅋㅋ 아니 전 리뷰 별점이 3개네??? 너무 짜네 별점이 ..

https://hyinuyu.tistory.com/407 23.05.16 / 백암왕순대 / 내가 여기 살 때 이곳을 알았더라면.. 오늘 마늘이랑 좀 놀다가 원래 누나랑 청와옥 가서 순대국 먹으려고 했는데 올공까지 와서 순대국 먹을거면 백암왕순대 가라는 이야기를 어쩌다 들어서 방이 맛집으로 풍문으로 들었던 백암왕 hyinuyu.tistory.com 누나가 나 연수강좌 끝나고 뭐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순대국 먹고싶다고 해서 백암왕순대 옴 ㅋㅋㅋㅋㅋ 아 벌써 군침도네 이번에도 특.. 와.. 너무 맛있당..ㅠㅠ ★★★★★ 또 오고싶다 여전하구만.. 너무맛있네..ㅠㅠㅠㅠ 정말 여기 남녀노소 다 옴 들어올 때는 다른 테이블에 어린 여자애들도 있고 커플들도 있었고 나올 때는 아저씨들도 겁나 많았음 ㄹㅇ 찐맛집 인정...

저녁에 아빠랑 희랑 뭐먹을까 하다가 예전부터 아빠가 오고싶어하셨던 명륜진사갈비 옴 ㅋㅋ 여기 무한리필인데 아주 예전에 신지랑 한번 왔었는데 리뉴얼 됬다고 하던데 뭐가 바뀐걸까 뭔가 입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걸 블랙 계통 가자마자 갈비 줘서 올림 요런 식으로 뭐 샐러드바같은 곳이 있는데 특별히 뭐 그런건 없고 쌈장이나 뭐 양파장이나 그런거랑 잡채 등등 있고 저 뒤에 고기 더 가져올 수 있게 그릇이 쌓여있음 굽고 먹고 굽고 먹고 아주 편안하구만 ★★★★★ 또 오고싶다 와 진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2만원도 안하는데 이렇게 가성비 넘치는 맛집이 있다고? 솔직히 맛이 엄청나다! 이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마음 편하게 먹고싶은 만큼 먹는게 진짜 좋다 다른 음식점 간다고 가격 생각하면서 적게 ..

어제 용산에서 너무 좀 그런 음식점 갔다와서.. https://hyinuyu.tistory.com/567 23.08.31 / 북천 / 아니 여기가 그렇게 줄 설 정도야..? 골프연습 하고 집에 가다가 저 멀리서 줄 쭉 서있는 음식점이 있길래 뭐지? 마침 배고픈데 잘됬다 하면서 뭐 파는지도 모르고 줄 섰던 집 아니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맛집인지 사람들 계속 줄선다 hyinuyu.tistory.com 뭔가 뜨끈한 한국인 소울 푸드 순대국 먹고 싶어서 검색해봄 순대국집 어디 있나 보니까 좀 거리가 있긴 한데 걸어서 한번 가봄 입구는 평범한데 사람들 줄서있더라 안에.. 하.. 뭐 이렇게 다 줄서있냐 여기는 용산 진짜 어지간히 먹을 곳 없는거같다 20분쯤 기다려서 입장함 정갈한 밑반찬 저 깍두기 맛있더라 사람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