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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 / Off OffLife/23.4q 2023. 12. 25. 13:35728x90
마늘이의 귀여운 엎드린 모습으로 시작
모텔에 있는
가벼운 커피머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자 한번 하루를 시작해볼까?
우선
병원장 면접부터 간드아
면접 끝
별거없었음
근처 카페 와서 정원이형 기다림
공차 맛있쪙
이 다음 일정은
오늘 동기들 다 같이 모여서
구미 교수님들이 사주시는 고기 먹으러 가기로 함
오
구미 맛집
기대된당
오랜만에 다같이 모인 동기들
마침 달누나 생일이라 생일 축하도 같이 함
이야호
고기도 짱맛있었음
교수님들 감샤합니당ㅎㅎ
그리고 기환형님이랑 남동기들이랑 다같이 이야기 조금 하다가
김천구미역에서 ktx 싹탐
오면서 계~속 칸 사이의 공간에서 서서 수다떠느라
자리 예약한거 앉지도 못했네
재미있었당 ㅎㅎㅎ
그리고
서울역 도착스
집 도착
아이고 힘들당
집에 오니 내년에 쓸 프랭클린 플래너 도착스
더 커다란거로 사봄
내년엔
좀 더 많이 잘 살아 봐야지
저녁으로는
내가 만든 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김과 김치
냠냠
전부터 봐오던 요 드라마도 시즌 1 다봄
https://hyinuyu.tistory.com/719
재미있었당 ㅎㅎ
시즌 3까지 있던데
나중에 천천히 더 봐야징
그리고 눈이 옴
이쁘다
이렇게
하루가
간다
귀여운 마늘이는
방석에 앉아있고
난 아침 일찍 일어남
누나 직장까지 간다음 근처에서 공부할라고
짜잔
누나 데려다주고
나옴
스터디카페 검색해서 왔당
와 여기 너무 춥더라
흐
다신 여기 오지말아야지
그래도 어찌저찌 공부함
이날 유난히 추운 날이긴 했어..
점심으로는
누나랑 따끈한 쌀국수 먹어줌
https://hyinuyu.tistory.com/718
냠냠
평범한 쌀국수
맛있었당
다시 와서 공부함
사람 좀 늘어서 그런가
아까만큼 춥진 않은데
여전히 춥긴 추움
귀여운 마늘이는
쿨 자고
난 집에 옴
누나랑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고기 구워먹고
마늘이는
아예 쿨 자버리고
옥토패스 트레블러 스토리 하나 더 깨고
누나랑 해리포터 3편 시작
중간에 또 잠들고
어찌저찌 깨서 다 봄
재미있었당
뭔가 소설은 여러번 읽었는데
영화는 한번만 봐서 그런가 새영화 보는거 같음 ㅋㅋ
자꾸 잠들어서 뭐 봤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암튼
뭐
좋았다
이렇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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