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2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고기 먹고싶었는데 어디가지 아웃백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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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7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아 스테이크도 질릴 수 있구나 근데 맛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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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9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여기 이야기하기도 좋고 밥먹기도 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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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 / 가족식사에도 좋은 맛집!

 

 

 

 

아 저녁 뭐먹지 하다가

고기 먹고싶은 생각이 예전부터 좀 들었어서

그럼 역시 아웃백이지 하고 옴

 

 

 

 

늦은 시간인데 사람이 좀 있구만

 

 

 

 

일단 스프 먹어주고

 

 

 

 

난 음료 하나 마심

이게 뭐더라

몰라 그냥 사진에 나온 음료수 달라고 함

 

 

 

 

아웃백 시그니처 부시맨 브레드

 

누나가 이건 여기서 먹어야 맛있단다

집가서 먹으면 별로라고

 

 

 

 

그리고 주문한 음식 나옴

 

아 뭐 주문했냐하면

토마호크 가장 작은 사이즈 시킴

 

넘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이게 600그람인가 그런데

뼈무게 대부분이라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걍 시켜봤는데

 

결론적으론 많더라

 

 

 

 

어우 양보소

둘이서 600그람은 너무 많아

 

앞으론 이렇게 절대 안되겠다

인당 200그람이 딱인듯

 

맛있긴 진짜 맛있었음

저 소오스가 별미

빵가루 소오스던데

 

 

 

 

이건 파스타

원래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가 진린데

누나가 싫어해서..

그냥 뭐 아라비아딴가 뭔가 뭐 시켜봤는데

뭐 그냥 토마토 파스타 맛 별로엿음

 

아웃백은 역시 스테이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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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고싶다

 

아웃백은

진짜 마음이 편안한 곳임

 

주문하고

먹고

이야기하고

 

스테이크 맛집으로 되면서

가격도 좀 비싸졌지만

그만큼

나도 어른이 되어서 괜찮다

 

아주 좋아

담에 또 와야겠군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