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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 Off OffLife/23.3q 2023. 8. 15. 20:41728x90
전일 풀근무에 이어서 뭔가 새벽에도 편의점을 갔구만
준호쌤 사줄라고 닭가슴살 소세지 바 사주고
나는 바나나 먹음
내 칫솔이 뭔지 모르는데
양치 안할수는 없으니 칫솔세트 삼
아니근데 칫솔이 하나만 들어있어야지
두개 넣어놓고 더 비싸게 팜 ㅋㅋ
어쨌든 퇴근
버스타고 집간당
집이당
집 와서는
내가 좋아하는 보물섬 애들 보면서 베트남쌀국수 먹음
짱맛있당
마늘이도 쿨
계속 쿨쿨
나는 자다가 일어나니
누나가 치킨 먹자고 해서 시켜놨더라
이미 해는 뉘엿뉘엿
마늘이도 번뜩 눈 뜨고
나도 뭐 이렇게 하루가 간당..
그리고 다시 아침
오늘도 오프당
매주 나오는 ecg weekly 들으면서
남은 치킨 한번 먹어주고
오늘 저녁은 지난번에 먹은 카레 맛있어서
한번 일본카레 만들어보려고 사봄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카레는 저녁이고
점심은 걍 귀찮아서
브레이킹 배드 보면서 수프시켜서 먹음
수프도 뜨끈뜨끈하고 좋네
난 수프 좋더라
그리고 집 밖을 나옴
골프 싹 하러
골프하고 오는데 누나 필라테스 가는거 마주쳐서 데려다주고옴
그리고 난 집 와서 카레만들기
해는 지고
맛있는 카레 완성~
냠냠
너무맛있옹
그리고 천천히 신문 보는데
엌
게임의 유해성에 대해서 이렇게 신문에서 이런식으로 이야기한다고..?
신문 보는 사람들 연령대가 높을 수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알수있네
나도 요즘 갓오브워해서 괴물들 칼로 찌로고 도끼로 찍는데
아! 나도 살인 게임에 빠져버렸따
어쨌든
이렇게 밤은 깊어가고
하루도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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