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2 / Day Night

 

 

오랜만에 분당 근무

거기다가 소아 day 근무네

 

으악

 

 

 

아침에 싹 카카오 택시 타줌

ㅎㅇ 라이언

 

 

 

 

ㅎㅇ 마늘이

귀여워

 

 

 

 

역시 분당은 공짜밥 먹어줘야함

요렇게 식당에서 이것저것 싸줌

 

 

 

개봉해보니 요런 맛있는 샌드위치가

 

 

 

 

그리고 소아응급실의 자랑

커피머신에서 커피좀 내려마셔주고

 

 

 

 

점심으로는 유치회관 싹 갔다옴

오랜만에 아기들 울음소리 들으니까 멘탈 힘들어서

 

https://hyinuyu.tistory.com/525

23.08.01 / 유치회관 야탑직영점 / 맛있고 달착지근한 해장국

 

 

냠냠

 

 

 

 

그리고 드디어 덴큐 완결이 남

즐거웠당

 

https://hyinuyu.tistory.com/526

23.08 / 덴큐 / 덴마의 진정한 결말?

 

 

깔끔한 결말이긴 한데

엄청 재밌진 않았음

 

 

 

 

ㅋㅋㅋㅋㅋ

요즘 초전도체 핫하던데

민족고대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도모르게

 

"초전도치야 고마워"

남겨본다

 

 

 

 

뭔 구글플레이 감사제 있다고 해서

링크 타고 들어가봤는데

메이플스러운 웹게임 있길래

귀찮지만 한번 다 깨봄

 

 

 

 

열심히 했으니까 요거 주겠지?

제발 당첨됬으면

 

 

 

 

그리고 퇴근스

 

 

 

 

퇴근할땐 버스타고..

아이고힘들어

 

 

 

 

간신히 집 도착

 

아 근데 집 에어컨 고장남

더워 집도

 

 

 

 

참다참다 사람 부름

냉매 문제인가 해서 왔는데

이것저것 보시더니

이건 컴프레션 문제라고 실외기 박살난거라고 얘기해줌

 

와 신난다

이젠 교체 말고는 답이없네

더운 여름이 되겠군

 

 

 

 

꿀꿀해져서

그냥 나와서 밥먹기로 함

 

기러기둥지갈까하다가

 

 

 

 

그 옆에있는 물고기주택 감

 

https://hyinuyu.tistory.com/527

23.08.01 / 물고기주택 극진 / 깔끔하게 집 앞에서 비싼 느낌 드는 생선회 먹고 싶을 때..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가보고나니 느낀점

 

인스타 스러운 음식점이었다

 

뭔가 느낌

별로라는 뜻이다

 

 

 

 

그리고 집 와서 잠

아 내일은 소아 나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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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나이트 근무니까 여유롭게 볶음밥 먹어주고

깨 뿌려 먹었는데

깨 유통기한 6개월 지났더라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신지는 2년된 깨 걍 먹는다고

6개월이면 한창이지

 

 

 

 

오늘 오전은 아주 스케쥴이 바쁨

 

 

 

 

일단 미용실 가서 머리 싹 잘라줌

 

 

 

 

와 집주인 문자 옴

 

시레기를 해준다니 

마춤뻡 실화냐

 

시레기나 실외기나 뭐 에어컨 고쳐주면 땡큐베리감사지

 

이얏호우

그래서 트레인박사장님한테 연락해보니

집주인이 

내가 그 다른 수리업체랑 짜고 고장낸거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5만원 깎아서 55만원에 해달라고 했다 함

 

집주인도 참 힘들겠다

이 더운 여름에 미쳤다고 에어컨을 고장낼까

하..

피해망상 오지네 진짜

 

얼른 집사서 이사가고싶다

 

 

 

 

암튼 머리 자르고 골프도 싹 치고

 

 

 

 

집 와서 늦은 점심

뭔가 헤비하게 먹고싶어서 수제버거 먹었는데

매우 맛있고 헤비했음

지금은 좀 후회

 

 

 

 

헤비~

 

 

 

 

그리고

출근

아오 가기시러

 

 

 

 

직장 근처 도착

아오

 

 

 

 

커피빈 한번 싹 마셔줌

이제 코로나도 다 풀려가지고 병원이랑 커피빈이랑 통해서 넘 좋다

커피빈 짱

본관에도 커피빈있음 좋겠다

 

 

 

 

일하면서 그룹웨어 뒤적거리다보니

자윤쌤이 쿨라인을..?

 

와..

대박..

 

선생님 성공하실거에여

포커플레이어같은거 하셔도 잘될거같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워낙 착하시니까~

 

암튼 이렇게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