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1 / 물고기주택 극진 / 깔끔하게 집 앞에서 비싼 느낌 드는 생선회 먹고 싶을 때..

 

 

누나가 저녁먹자고 했는데

뭐 먹지 하다가

그냥 예전에 가려다가 안갔던 그 음식점

 

그냥 길가에 새로 생긴

예전에 우리가 좋아했던 곱창집을 밀어내고 생긴 음식점에 가봤다

 

 

 

 

물고기주택이라는데 뭐 초밥같은거 파는곳인가 싶어서

아무정보없이 들어가봄

 

 

 

 

그냥 뭐 아담한 실내

 

 

 

 

소박한 테이블

 

 

 

 

이것저것 있는데

엇 생선회파는 곳이었네

 

 

 

 

누나가 매운탕도 시키자고해서 매운탕 하나 시키고

 

 

 

 

그냥 제일 싼 모듬회 소 하나 시킴

 

회가 아주 두툼하게 썰려서 나옴

 

 

 

 

저 사이드로 김이랑 뭐 알이랑 뭐 두부랑 등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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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어 뭐 그냥 뭐

횟집인데

쓰끼다시가 없는 횟집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냥 깔끔하게 차려지는 횟집인데

두툼하게 썰려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당

 

가격적으로 싼지는 잘 모르겠고

분위기도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횟집의 분위기는 뭔가 참치집처럼 일식스러워야할거같은데

여기는 mz스러운 분위기

 

다들 술한잔 해서 시끌시끌

 

암튼 뭐 

예전 곱창집을 밀어내서 어떨까싶어서 왔는데

맛있었지만 다시 올지는 잘 모르겠네 

 

왠지 모르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