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 / 킬링 로맨스 / 마지막 임팩트 만큼은 역대 최고 웃김 ㅋㅋㅋ

 

 

 

원래 난 B급 영화도 좋아하는데

이게 그렇게 호불호 갈리는 B급 코미디 영화라길래 한번 봄

 

 

뭐 이런 류의 영화가 내 수준에 딱이긴 함ㅋㅋ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이선균도 나오고 

얼마나 웃길까?

 

사실 사람들 평이 좋지는 않아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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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남태평양 ‘콸라’섬에서 운명처럼 자신을 구해준 재벌 ‘조나단’(이선균)을 만나 결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한편, 서울대가 당연한 집안에서 홀로 고독한 입시 싸움 중인 4수생 ‘범우’(공명)는 한때 자신의 최애였던 여래가 옆집에 이사온 것을 알게 되고 날마다 옥상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호사를 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조나단의 사업 확장을 위한 인형 역할에 지친 여래는 완벽한 스크린 컴백을 위해 범우에게 SOS를 보내게 되고 이들은 여래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죽여주는 계획을 함께 모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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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볼 만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 영화는 별 4개로 될만한건 아닌데

또 볼 정도는 아니지만 한번은 꼭 봐야할 영화임 ㅋㅋㅋㅋㅋ

 

막판에 노래 배틀 장면은

진짜 역대급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시생각해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엉성하고

재미도 느슨한데

툭툭 송곳처럼 튀어나오는 재미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노래부르는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 다시는 안나올거같긴 하다 ㅋㅋ

같은 가격을 주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를 고를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고

결국은 뭐 흥행도 못할거같긴한데

 

난 진짜 후회없음 진짜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이 루즈하니까 마지막 부분이 더욱 더 크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웃겼다 

 

근데 끝나고 나니까 관객 중에서는 욕하는 관객도 좀 있긴 하더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호불호 갈리긴 할듯

난 실없어서 실없이 웃겼음 ㅋㅋㅋㅋㅋ

 

 

 

별점 기준))

★★★★★ 또 보고싶다

★★★★ 한번쯤 볼 만 하다
★★★ 기회 생기면 볼 법하다
★★ 볼거없으면 봐라
★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