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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1 / Off OffLife/23.1q 2023. 4. 6. 23:56728x90
어우 엄청 오랜만에 또 쓰네
그리고 3월의 마지막이네
이제 2쿼터로 넘어가는구나 ㅎㅎ
이게 구미의 마지막 야식이었군
맛있었을거다
이쯤되니까 걍 살빼고 나발이고 걍 먹어버림
역시 이럴줄 알았따
소화제먹는거보소
하..
그리고 목마를 때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냥 1리터 짜리 옥수수 수염차까지 삼
게으름의 극치
게으르게 구미의 마지막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집 가는 길
마늘이는 의젓하게 산책 중
크 늠름하다
산책 끝나고 집 와서 샤워했나보당
나는 자고 일어나서 이렇게 자취방 정리함
두달간 고마웠어
안녕~
자 이제 서울 갈 시간이다
그 전에 병원에서 마련해준 구미 공용 숙소에다가 짐 놓고 감
공용 숙소에서 자는건 아니지만
짐 놓는 용도로는 아주 좋은듯
서울 갈 때는 역시 스벅 들려서 커피 마셔줘야지!
자고 일어나서 바로 출발한거라 응급 배고픔 올까봐 치즈포크커틀릿 샌드위치도 시켜봄
맛은 뭐
치즈돈까스를 빵 사이에 껴넣은거 한꺼번에 먹는 느낌이다
아우 느끼
그리고 집에 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 와서
도착하니까 힘들어 죽겄다
집 와서는
누나가 준 딸기랑 닭꼬치
그리고 피칸파이 싹
거기다가 흰우유 한잔 싹
좋구나
이제 서울 생활 시작이닷
자 자고 일어난 서울의 아침
상쾌하군
음 그리고 여기는 어디지
아 치과왔구나..
하..
흑흑
치과 너무무서워
마늘이도 늘어져있는 하루
치과에서 잘 치료 받고
맥날 왔다
https://hyinuyu.tistory.com/346
그냥 뭐..
쏘쏘했땅
그리고 다시 집
신문 읽으면서 게임좀 해주고
골프 연습도 싹
커뮤니티 센터에 골프 연습장 등록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왜냐면 이미 외부 골프 연습장 다니니까?
근데 등록하니까 좋다
이렇게 연습 급할 때 올 수 있으니까
아주 좋아
그리고 어느새 밤
누나 필라테스하러 가는거 데려다 주는 길
벚꽃이 이쁘게 피었당
누나 필라테스 하는 동안 기다릴 겸
옆에 있는 스벅 옴
진짜 오랜만이네
스벅 리저브
여기 되게 널찍하고 좋다
리저브라 리저브 시킴
근데 예전에는 리저브 원두만 고르고 추출 방식만 골랐었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종류의 음료가 나왔더라
그래도 예전처럼 시키긴 함
근데 하도 오랜만에 스벅에서 직접 시켜서
얼마 나왔는지도 모르고 허둥지둥함
맨날 사이렌으로 시키니까 완전 당황
진짜 이제는 사람과 대화하는게 익숙치가 않다 정말
암튼 시키고 앉아서 커피좀 마시고 있다 보니 누나 필라테스 끝나고 옴
같이 저녁 겸 해서 여기 옴
https://hyinuyu.tistory.com/347
여기도 뭐 그냥 그랬어..
그리고 다시 집..
오랜만에 골프 하니까 아주 몸이 찌뿌둥하고 힘들어서
폼롤러와 함께 마사지 싹 해줌
좋구나
이런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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