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2 / 남도분식 용산아이파크점 / 누나가 좋아하는(?) 집근처 떡볶이집

 

 

 

아 여기 또 왔당

진짜 간혹가다가 오는 곳인데

누나가 떡볶이 먹고싶을 때 오는 곳이다

 

나는 일단

떡볶이를 별로 안좋아하고

오히려 그 서브를 좋아하는데

예를 들면 튀김 순대 같은거 ㅋㅋㅋㅋㅋ

즉석 떡볶이는 거기 안에 들어있는 어묵이나 양배추 같은거 좋아함

떡은 뭐 있음 좋고 아님 말고

 

 

 

 

안녕 남도분식

종종 보네

 

나는 여기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누나는 여기 종종 오자고 한다.

 

즉석 떡볶이는 먹고 싶은데

딱히 집 주변에 즉석 떡볶이 맛집은 없고

그렇다고 신당동 같은곳 가거나 그러기는 귀찮고

 

해서 오는 그런 곳이랄까

 

아니 근데 은근히 사람이 있어 여기도

 

 

 

 

그냥 뭐 이대로 끓이다가

적당히 됬다 싶으면 먹으면 됨

 

 

 

 

누나가 그냥 고구마 튀김도 시킴

내가 좀 늦게 도착해서 누나가 미리 다 시켜놓았는데

난 고구마 튀김 별로 안좋아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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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음

난 여기가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당

 

크게 뭐 맛있다 이런건 잘 모르겠음

 

그냥 평범한 식당 느낌인데

좀 특이하다고 생각된건

테이블이 흰색이라 즉떡 국물 튀면 잘보임

 

뭐 별 생각 없다.

별 2개 주기엔 좀 가혹하다 싶어서

3개 줌

 

나에겐 특별함이 없는 음식점

나라면 차 끌고 신당동 간다

하지만 누나가 메뉴 결정권을 가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암튼 뭐 그렇당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