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9 / 봉구비어 노량진역1호점 / 어 어디가지? 싶으면 봉구비어

 

 

 

해물꼴통 포차에서 나왔는데

조금 다소 아주 약간 아쉬워서

이야기 좀 더 할겸 3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그러면 역시 봉구비어지 하고 간 봉구비어

 

 

 

 

여기는 정말

그냥 뭔가 카페 느낌이다

정말 딱 이야기 하면서 한잔하면서 좀 뭐 먹기좋음

 

 

 

 

심플한 실내

하지만 우리는 노상에 차려져 있는 자리에 앉았지

근데 비닐로 커버되있긴 함

 

 

 

 

약간 요런 느낌이랄까

다같이 맥주 짠~

 

 

 

 

맥주만 먹으면 우리같은 돼지들은 섭섭하니까

감튀 추가요

감튀 진짜 저거만 없었으면 살 5키로는 안쪘을듯

감튀 왜이렇게 맛있을까

그래봤자 구황작물인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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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ㅋㅋㅋㅋㅋ 

별점 주려고 하다 보니까

별 2개 줄까 했는데

 

왜냐면 진짜로

그냥 갈 곳 없으면 가는 곳이긴 하니까..?

아니 근데 또 생각해보면 평균적인 퀄리티가 보장되니까

별 3개인가?

 

별 3개랑 2개랑 기준이 애매하긴 하네

 

근데 뭔가 별 2개인 갈곳없으면 가라 는 좀 네가티브한 느낌이고

별 3개인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는 파지티브한 느낌임

 

여긴 파지티브

 

맥주집 계의 이디야랄까

그럼 이디야가 싫어하려나

뭐 있냐 그러면 좀 가성비 커피집이

백다방?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아무튼 뭐 그런곳있자너

어느정도 하겠지 하고 기대하면 그 어느정도 하는 곳

이곳이 바로 그곳

 

좋았다~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