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떡소떡
-
~22.04.17 / Day DayLife/22.2q 2022. 4. 18. 18:20
ㅋㅋㅋㅋ 어제가 너무 피곤해서 늦게 쓰게되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 일단 고고 고고 아침은 커피로 시작 원래는 그냥 편의점 커피 마셨었는데 생각해보니 카누는 수쌤방에 있어서 공짜.. 그래서 카누 먹기 시작함ㅋㅋ 출근하고 먹는 아침 저 묵이 진짜 맛있다. 지금생각해보니 묵을 국그릇에 퍼담아서 먹을걸 너무 맛있자너ㅠㅠ 그리고 올라오니 교수님이 커피사주심ㅎㅎ 데이 근무는 이렇게 얻어먹는 경우가 많아서 좋당 중간에 나온 마늘이 털이 많이 길어졌다. 서울 돌아오면 마늘이도 보러가야지.. 올공집 마당이라고 한다. 어느새 봄이다 봄 아마 점심이 맛이 없었겠지? 편의점에서 먹으려고 라면 고르는 중 종류가 참 많은데 무엇을 먹을까요? 플렉스좀 해볼까 하고 비싸다는 신라면 블랙을 집었다가 매울 것 같아 역시 튀김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