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
~22.04.11 / Night NightLife/22.2q 2022. 4. 12. 00:48
어으 하도 맨날 나이트 퇴근 나이트 퇴근 이러니까 헷갈리넹ㅋㅋ 부커상 노미네이트 됬다길래 지금 읽고있는 책만 읽고 읽으려고 찜해놓았다. 근데 밀리의서재에 있네 진짜 리디셀렉트 뭐지.. 슬슬 아까워진다.. 근데 또 요즘 읽는 이건 선생님 번역 책이 리디셀렉트에 많아서 또 끊기는 좀 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5,000원 아낌!! 아침까지 근무 한 다음 퇴근 전 급식 아 진짜 맛있네.. 저 떡갈비? 짱맛탱구리 연두부도 맛있었다 부들부들 황태국만 가시 땜에 조금 그랬다. 퇴근길에 보니 병원 맞은편에 더 리터가 있네? 이따 출근하기전에 들러서 마셔야징 히히 그리고 잠 ㅋㅋㅋㅋ 자고 있는 사이에 마늘이 사진 보내줬다. 마늘아 잘 지내니? 나는 구미에서 낮밤 바뀌어가면서 일하고있단다. 이건 오프 때 볼까 하는..
-
~22.04.09 / Night NightLife/22.2q 2022. 4. 10. 02:12
이번 구미 파견은 근무가 조금 몰려있다. 이번 일정을 간략하게 말해보면 6연속 나이트 오프 4연속 데이 사실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는게 좋기는 하다. 아무튼 그래서 당분간은 특별한 일 없이 흘러가지 않을까? 일기 내용도ㅎㅎ 시작은 샤넬 화보로.. 신문에서 보고 인상깊어서 결국 찾아냈다. 역시나 느낌있다. 저 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싸겠지? 어제부터 시작한 나이트 막판에 교수님이 음료수 사주셨다. 평소라면 카페인 음료 마셧겟찌만 곧있으면 퇴근이니 몽글몽글한 모구모구 그리고 퇴근! 퇴근하는 길의 병원 안은 아침이라 한적하다. 아 퇴근 전에 아침밥도 먹었다. 진짜 너무 맛있자너ㅠㅠㅠㅠ 살찌겠다 진짜로 세끼 다 챙겨먹으니께 그래서 산책함. 집에서 옷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엄청 힘들었다ㅠㅠㅋㅋㅋ 앞으로 달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