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7 / 쇼니노 / 삼고초려해서 왔는데 뭐 그냥 그러네...

 

  

누나랑 저녁 뭐먹지 하다가

두번쯤 갔다가 예약 다 찼다고 빠꾸 먹은 곳

이번엔 우리도 예약해서 가보자 해서 가본 그곳

 

 

 

 

쇼니노

입구부터

진한 인스타의 향기가..

 

이런곳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내부 뭔가 숲 느낌인데

인스타스럽지만 예약이 많아서 못온 곳은 드문데

기대된다

얼마나 맛있길래

 

 

 

 

나는 레모네이드

누나는 와인

 

 

 

 

에피타이저로는 뭐 빵에다가 버섯이랑 토마토 올린 뭐 그런거

걍 뭐 색다르고 맛있더라

 

 

 

 

이건 뭐 고기에 뭐 그런거

돼지고기였나?

뭐지 뭐 이베리코 뭐 그런거였을거다

 

 

 

 

이건 누나가 시킨 뭐 그냥 파스타같은거

 

걍 뭐 맛 그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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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음

뭐 지난번에 간 

드래곤 마운틴보다는 낫지만..

 

https://hyinuyu.tistory.com/537

23.08.14 / 드래곤마운틴 / 음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아버렷다

 

여기가 뭐 예약까지 하고 올 만한 곳인지는 진짜 모르겠다

 

가격이 엄청 비싸진 않았는데

뭐 그렇다고 싸진 않고

 

맛도 그렇게 있지 않고

별로 특별한지도 잘 모르겠음..

 

자리도 나란히 앉으니까 좀 불편한 느낌이랄까

마주봐야 편한듯

 

그래도 감성 자체는 인스타 감성 듬뿍

서비스도 좋았음

 

아 그래도

아..

난 그래도 맛이 좀 어느정도는 있어야 될거같은데

 

걍 근처 오면 갈법 한데

어차피 예약 안하면 가지도 못하니 뭐 

모르겠다~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