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7 / 이가네양꼬치 판교본점 / 맛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이 날 그냥 뭐 일도 힘들고

어쩌다보니 병현이랑 시간이 맞아서

근무 끝나고 병현이랑 밥먹으러 감 ㅋㅋㅋㅋㅋ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실줄이야..

 

 

 

 

인기가 하도 많아서 30분쯤 기다림 ㅋㅋㅋㅋ

 

 

 

 

바글바글한 내부

 

 

 

 

대충 찍은 음식점 메뉴

 

 

 

 

오늘 마실 술

하얼빈은 뭔가 물 느낌이었고

주요 술은 연태고량주였다

어으 저거 진짜 하..

 

향은 좋던데

죽어라 먹으니까 진짜 죽음

 

 

 

 

불이 들어오고

 

 

 

 

양갈비!!

대박..

뭔가 성공한 느낌이 듬

 

맨날 양꼬치 집에선 양꼬치 먹었었는데

양갈비라니..

 

 

 

 

단촐한 밑반찬도 찍어봄

 

저땅콩 맛있었음

 

 

 

 

이건 가지볶음인데

진짜 이거 맛도 기억안남

먹긴했나..?

 

 

 

 

그리고 양꼬치도 잔뜩 시켰는데

 

 

 

 

굽긴 햇는데 먹었나 몰라

생각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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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 와볼만 하다

 

 

어

일단 맛이 기억이 안남

 

이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근데 사람이 많아서

보장된 맛일거다ㅋㅋㅋㅋㅋㅋ

 

뭔가 오옷 띠요옹!! 이런 느낌은 없었고

기다리고 그런게 있어서

별 다섯개는 모르겠는데

 

맛이 기억이 안나서

별 네개 주기는 하는데 한번 따로 또 오고싶다 ㅋㅋㅋㅋㅋㅋ

 

그때 제대로 한번 맛보고 써봐야지...

 

암튼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이어서 더 좋았당 ㅎㅎ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